이는 대부분의 음악파일이 10MB 이하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서비스 중지 가처분 판결이 난 소리바다 회원들을 타겟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특히, 음단협(음악신탁 3단체 모임)이 9월 중 파일구리에 대한 형사 고소를 준비하고 있는와중에 진행되고 있는 마케팅이라 더욱 눈길이 가고 있다.
그러나 파일구리는 소리바다와는 다르게 저작권 관련한 요청사항에 대해금칙어 등록 등 즉각적인 대응을 해주고 있으며 불법 및 음란물 공유 자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파일구리측은 소리바다가 서비스 중지 가처분 판결이 난 이번 기회에 소리바다의 트래픽을 안전한 P2P 파일구리로 가져오고 싶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파일구리에서 실시한 "소리바다 서비스가 중지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설문에서 1980명의 참여자 중 약 67%에 달하는 네티즌이 다른 P2P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답했으며 유료MP3 파일을 구입한다 및 CD를 구입한다는 답변은 5% 미만으로 집계되었다.
파일구리(www.fileguri.com)는 “현재 P2P 사용자를 디지털 컨텐츠분야의 하나의 큰 시장으로 보고 있으며이 시장을 없애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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