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운세가 풀어주는 을미년의 의미

- “을미(乙未)년을 알아야 신년운세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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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운세
2014-12-31 09:14
서울--(뉴스와이어)--새롭게 시작되는 을미(乙未)년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신년운세를 보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을미년의 의미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철학가들은 갑자(甲子)의 의미만 익혀도 신년운세의 반은 본 셈이라 말하곤 한다.

최근 인터넷 포탈 다음운세에서 ‘자미두수 일년운세’를 제공하고 있는 ‘헬로우운세’운세 DB제작자가 들려주는 ‘을미(乙未)년’의 의미를 알아보고 신년운세 확인에 참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자.

2015년은 을미(乙未)년 이라고 하여 내적인 성장을 이루는 양의 해가 된다. 을미(乙未)는 60갑자 중에서 32번째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60갑자 중에서 절반 이상을 지나왔다. 2014년 청말띠 해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 한 해였다면 2015년 청양띠의 해는 그것을 안정화 시키고 내적인 성장을 추진해야 하는 것을 나타낸다.

을(乙)이라는 글자는 10천간(天干)중에서 2번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작 후 내적인 성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것을 나타내는 글자이고 음(陰)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글자이기에 화려하기 보다는 실속을 챙겨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다음으로 알아볼 것은 을미(乙未)에서 미(未)라는 글자인데, 이는 주변과의 협동을 나타낸다. 또한 이 글자는 음식이나 곡식, 또는 풀들이 엮여있게 되는 것을 나타내며 주변 사람들과 함께 협동하여 일 하는 것을 나타내는 글자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음(陰)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글자이기 때문에 그 양상이 갑작스럽다거나 화려하지는 않다. 다만 필요에 의해서 서서히 진행이 되고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호응을 해주게 되는 것이다.

을미(乙未)년 몇 가지 주의할 사항

첫 번째로는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해 나가는 것이 좋지 무리하게 새로운 일을 벌이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다만 자기가 이미 알고 있거나 계획을 세운 것은 괜찮지만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은 성공할 수 있더라도 과정이 힘들게 되는 한 해이다.

두 번째로는 되도록 혼자의 힘 보다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 을미(乙未)년은 주변과 협동을 하면 다른 시기보다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조력자와 함께 일을 해나가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헬로우운세와 함께 을미(乙未)년이 가져다 주는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다. 팍팍한 요즈음, 을미년의 의미처럼 주변 사람들과 서로 도와가며 풍요로운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한편 신년운세 ‘자미두수 일년운세’는 다음운세(http://fortune.daum.net/)와 헬로우운세(http://www.hellounse.com)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현재 신년운세를 찾는 많은 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elloun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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