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림, 국내 최초 영상정보 오남용 방지 솔루션 우수조달제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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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림
2014-12-31 14:0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영상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개인영상정보 보호관리 내부통제 원천 특허기술을 보유한 (주)포드림은 30일 조달청이 주최한 ‘2014년 제5회 우수제품 지정’에서 ‘영상정보 오남용 방지 내부통제시스템’이 우수조달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CCTV는 관리자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우리의 사생활을 감시할 수 있는 도구로 전락될 수 있기에, 막강한 권한을 가진 영상운영자들의 부정사용을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기술적, 심리적 보안시스템이자 행위근거 자료를 생성하는 유일한 수단으로서의 내부통제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전국에 설치된 CCTV가 450만 대를 넘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포드림의 영상정보 오남용 감시 내부통제 기술이 갖는 의미가 크다.

이번 조달청의 우수조달제품 선정은 ㈜포드림의 영상정보 오남용 방지 솔루션이 이러한 사회적 필요를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뒷받침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방재 안전관리기술 개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 포드림은 많은 권한을 가진 관리자들의 영상 관제 행위에 대한 투명한 업무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에서도 관련 특허를 획득하여 세계 영상관리 내부통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주)포드림은 조달청의 우수조달제품 선정 이전에도 영상 방범시스템 분야 국내 1위인 삼성테크윈, 영상방범 서비스를 선도하는 S사, ADT캡스와 협력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상업적 목적이 아닌 사회적 공익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포드림은 개인정보보호포럼 참여와 기술표준화 등 사회적 이슈가 되는 안전 분야의 새로운 시장영역을 개척하면서 방범체계가 개인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증하는 시스템, 그것을 보증 받을 수 있는 내부통제 기술이 보편화 되도록 노력하면서 관련 분야의 기술혁신을 이끌고 있다.

우수조달 제품으로 선정된 포드림의 VORA v2.0의 4가지 기능은 인가사용자 감사관리(Privacy Audit), 영상 파일의 진본성 보장을 위한 증거자료 능력확보(Forensics), 영상 제공관리, 시스템 운영 이력 및 장애관리(System Management)를 내부통제 영역에서 기술적 조치 사항으로 제공한다.

(주)포드림은 2010년부터 개인영상정보분야 시장을 개척하고 창조해낸 개인영상정보 보호관리 내부통제기술의 종주국이 되게한 기업으로 서울시 금천구청, 서초구청, 원주시청, 사천시청 등 CCTV통합관제센터와 경찰청을 비롯한 30여개 공공기관, 문화재 지역을 포함한 전국 70여개 사이트에 구축하여 사용되고 있다.

(주)포드림 김원국 대표는 “우수조달제품 선정은 우리생활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영상분야의 다양한 영상 오남용과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 하는 기술을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발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며 “이번 우수조달 선정을 계기로 2015년에도 세계최고수준의 영상방범 기술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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