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외국인 자유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는 ‘N서울타워’

- N서울 타워, 모바일 관광 패스 서비스 이용 고객이 가장 많이 찾아

- 일산 아쿠아플라넷, SBS 별그대 특별전 등 신규 관광지도 인기 몰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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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볼루션
2015-01-02 08:00
서울--(뉴스와이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모바일 관광 패스 서비스인 서울 트래블 패스(www.seoultravelpass.com)은 올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서비스 이용고객 1,194명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의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를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서비스 이용객의 약 21%가 서울 트래블 패스를 통해 N서울타워 할인권을 이용하였으며, 뒤를 이어 에버랜드, 63빌딩 등 랜드마크 격인 관광지를 많이 찾았다.

특히, 쁘띠 프랑스, 이랜드 크루즈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알려지며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외국인 자유 여행객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 특별전의 경우 지난 9월 개장 이후 중국 및 대만 등지의 드라마 인기몰이에 힘입어 떠오르는 관광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동물원과 아쿠아리움을 함께 즐기는 독특한 콘셉트로 내국인에게도 인기가 높은 일산 아쿠아플라넷의 경우 지난 4월 개장 이후 점차 외국인 관광객의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서울 트래블 패스’를 통해 방문하는 방문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한편, ‘서울 트래블 패스’는 지난달 요커(중국인 관광객)에게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중국 내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제휴를 통해 중국인 고객에게는 간편 결제를 도입했다. 이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경우 바이두(Baidu), 서오지주서오(百度手机助手), 360오지주서오(360手机助手), 큐큐잉융바오(QQ) 등 중국 현지 앱 마켓을 통해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알리페이 계정을 통해 간편하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서울 트래블 패스를 운영하고 있는 ㈜트래볼루션의 배인호 대표는 “2014년 방한 관광객이 14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올해는 최근 10년 내 가장 가파른 성장세로 성장했다”고 전하며, “내년에는 제주 트래블 패스를 론칭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패스 서비스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파트너사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트래블 패스의 경우 관광지 입장권 판매뿐만 아니라, 할인 쿠폰, 여행상품 중계 서비스, 서울 최저가 호텔 검색 등 자유여행객에게 필요한 기능에 포커스를 맞춘 여행 e-커머스 서비스로 중국 및 홍콩, 싱가포르 등 중화권 관광객 이용자가 6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화권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서울 트래블 패스는 외국인 여행자들이 서울, 경기 지역에 위치한 다양한 관광지를 할인된 가격에 쉽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관광패스 서비스이다. 서비스는 웹사이트 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http://www.seoultravelpass.com

웹사이트: http://www.travolu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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