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여사는 이날 사진전을 개최한 푸르메재단의 김성수 이사장(대한성공회 주교)과 강지원 공동대표(어린이청소년포럼 대표)과 함께 테이프 컷팅을 했으며, 강 대표의 안내로 전시된 사진을 관람하면서 사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깊은 관심을 표시했다. 권 여사는 앞서 장애아동 김세진 군과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와 환담하기도 했다.
전시회에는 사회적 편견으로 신음하는 장애인의 힘든 모습과 어렵사리 물건을 집어들고 행복해 하는 모습 등 장애인들이 살며 사랑하며 기뻐하는 애환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은 사진 300여점이 선보였으며 오는 10일까지 전시된다.
푸르메재단은 지난해 8월 발기인 대회를 거쳐 올 3월 복지부에서 비영리재단 설립허가를 받아 발족했다. 설립목표는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민간 차원의 재활전문병원을 짓는 것으로, 2008년까지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수도권 인근에 50병상 규모의 병원건립을 1차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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