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제1회 초등학생 모의UN총회 개최

- 1월 9~11일 초등학생 대상 2박3일 캠프 실시

- 몬테소리 모의UN총회 한국지부와 손잡고 개최

- 세계화 시대에 발맞춘 글로벌 인재가 될 방향 제시

양평--(뉴스와이어)--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www.yea.or.kr)는 1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2박3일 과정으로 ‘제1회 초등학생 모의UN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UN총회는 MMUN코리아(몬테소리 모의UN총회 한국지부)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가 손을 잡고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그 동안 모의UN총회는 일반적으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되어 왔다.

MMUN코리아는 몬테소리교육으로 잘 알려진 몬테소리 여사에 의해 조직된 단체로, 세계 모의UN총회 한국지부이다. 중국에서 개최된 세계 모의UN총회에 한국대표를 파견한 경험이 있으며, 이 경험으로 2015년에는 뉴욕 모의UN총회(3월), 로마 모의UN총회(5월)에 한국대표를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 모의UN총회에서는 몬테소리교육의 노하우로 모든 참가자들의 잠재된 능력을 도출하게 하여, 세계의 여러 문제에 대하여 토론한다.

모의UN총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 학생들은 전국에서 모인 또래 친구들과 만나 토론하고 친분을 쌓게 되며, 책임감과 자부심뿐만 아니라 세계의 이슈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모의UN총회에 참석하는 초등학생에게는 뉴욕과 로마에서 개최되는 세계 모의UN총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홍신진 원장은 “글로벌 이슈를 연구하고 토론을 하는 활동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춘 인재의 자질을 갖추기에 더할 나위 없는 프로그램이며, 이러한 자질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이번 모의UN총회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도구로 영어를 사용할 멋진 기회를 가지게 되며,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스스로 느끼고 영어공부에 매진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신진 원장은 이번 모의총회에 대해 “의식 있는 사회지도층의 자녀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여 자녀들에게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영어가 부족한 초등학생들을 위한 통역도 준비되어 있어 걱정하지 않고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의 최상의 시설을 이용한 기숙형 캠프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제1회 초등학생 모의UN총회는 MMUN코리아가 후원하며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열린다. 등록비는 19만원, 기숙형 캠프로 진행되며 모집인원 100명 충원 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홈페이지(www.yea.or.kr)를 참조하면 된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소개
2008년 5월 1일 개원한 경기영어마을 양평 캠퍼스는 경기도에서 3번째로 조성된 영어마을로 부지 100,935m² (약 3만 500평) 규모이다. 미국 버지니아주 스타일의 아름다운 건축물은 총 59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번에 400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다. 양평캠퍼스는 양평의 환경을 이용한 친환경적 리조트형 영어마을로서 교육 체험장, 리조트 콘도형 기숙사, 인조잔디축구장, 실내 체육관, 헬스장, 수영장, 스쿼시장, 야외음악당, 공연장, 천문관측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입소하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영어체험활동이 가능하다. 양평영어마을의 ILD (International Leadership Development, 국제리더십개발) 센터는 직장인과 대학생 대상의 리더십 개발 교육시설로 외국취업준비과정, 실전 비즈니스 영어, 취업대비 집중회화과정 등을 집중 교육한다.

웹사이트: http://www.yea.or.kr

연락처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박선호 행정실장
031-77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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