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100% 양모 침구 출시

- 을미년 양의 해 맞아 고품질 양모 신제품 출시

- 1월 23일까지 양모 제품 증정 퀴즈 이벤트도 진행

뉴스 제공
이브자리
2015-01-05 10:46
서울--(뉴스와이어)--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5일 전국 500여 매장에서 1등급 양모만을 사용한 100% 천연 양모 침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브자리의 모든 양모 제품은 호주양모협회에서 인증하는 골드울마크를 획득한 우수한 품질의 양모를 사용한다. 또한 털이 빠지지 않도록 울프루프(Woolproof·털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원단을 조밀하게 직조) 가공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표상품인 ‘마쥬’ 역시 ‘골드울마크’를 획득한 상품으로 보온성과 흡발습성, 통기성이 좋다. 특히 양모와 함께 면 60수 고밀도 사틴 원단을 사용해 울프루프의 뻣뻣함은 줄이고 양모의 포근한 감촉을 살렸다. 디자인 또한 작은 도트로 이루어진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모던한 느낌을 살려 어떤 공간에나 잘 어울린다.

한편 이브자리는 이번 양모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브자리 온라인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oodsleeplab)에서는 5일부터 23일까지 ‘이브자리 상식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브자리 양모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정답을 남기면 응모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총 3명에게는 각각 이브자리 양모 매트리스 커버 Q세트, 소프트리 양모 이불속 Q, 소프트리 양모 베개속 L 2개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28일 이브자리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전국 이브자리 500여 매장에서는 양모 제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인 ‘소프트리 양모이불속’을 2015년 한해 동안 특별 체험가로 판매한다. Q 사이즈는 180,000원, S 사이즈는 140,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양모는 좋은 침구 소재로 앞으로 양모 침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양의 해를 맞아 고객에게 더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양모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양모는 구불구불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이불 바깥의 차고 더운 공기로부터 체온을 지켜주는 기능이 탁월하다. 또한 흡습성이 높아 땀을 많이 흘려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준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특성 덕분에 사계절용 침구 소재로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 왔다.

이브자리 소개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는 1976년에 설립되어 38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000억 원에 달한다. 또한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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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홍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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