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노래하는 첼리스트 박윤수, 디지털 싱글 음반 ‘Miraculum’ 발매

2015-01-07 11:54
서울--(뉴스와이어)--따뜻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첼리스트 박윤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음반 ‘Miraculum’이 희망찬 2015년의 시작을 알리며 사) 티앤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월 7일에 발매된다.

기적이라는 뜻을 가진 이번 앨범 ‘Miraculum’은 첼리스트 박윤수의 따뜻한 음색과 성숙한 멜로디로 친근하며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어 클래식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대되는 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비슷한 음색을 가진 첼로로 마치 노래하듯 연주하는 첼리스트 박윤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Miraculum’은 영화 ‘파가니니 :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에 삽입되어 대중에게 친근한 곡으로, 작곡가 특유의 화려한 기교와 아름다운 가락이 잘 어우러져 있는 파가니니의 Variations sur une seule corde ‘sur un thème de Rossini’ Transcribed by Gendron (파가니니 : 로시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필두로 꾸며졌다. 이 앨범에는 정열과 감미로운 선율에 화려한 색감이 더해져 첼로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되었다.

또한, 우아한 백조의 움직임이 눈앞에 생생하게 보이는 듯한 생상의 La Carnaval Des Animaux - XIII. Le Cygne (생상 : 동물의 사육제 - XIII. 백조)와 Adolphe Adam의 Oh Holy Night (오 거룩한 밤)으로 꾸며져 서정적인 첼로의 음색으로 2015년의 경이롭고 기적적인 새해의 희망을 보여줄 것이다.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연주경력으로 해외에서 이미 인정받아, 최근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East Coast International Competition Winners Recital 공연을 앞두고 있는 첼리스트 박윤수는 선화예술학교 졸업 후 도불하여 파리 국립음악원에서 수학한 후, 영국왕립음악원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최우수 조기 졸업하였으며, 저명한 음악콩쿠르 East Coast International competition, Max Pirani Prize에서 우승한 재원이다. 그녀는 BBC의 후원을 받아 NMC Recordings에서 제작한, 작곡가 Philip Cashian의 작품 ’Dark Flight’ 음반녹음 참여를 시작으로 하카세 타로와 아카데미 앙상블, 영국 카도간(Cadogan) 홀 연주 및 소녀시대가 출연해서 잘 알려진 일본 최고의 휴먼다큐 정열 대륙을 통해 집중 조명받으며 첼리스트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귀국 후, 구리시향, 서울심포니, 서울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와 수많은 협연을 하며, Academy Cello Ensemble단원, 코리아 로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서울내셔널 심포니 객원 부수석 및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 객원, Lars Ensemble 예술의 전당 연주를 통해 화려한 연주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첼리스트 박윤수의 앨범을 응원하기 위해 일찍이 프랑스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최근 KBS 2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하여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김가람이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하게 되었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소개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기획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개개인에 맞춘 최고의 음반을 제작하며,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습실 대여를 통해 최상의 조건에서 공연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저소득층, 문화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 실질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여러가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 또는 개인의 작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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