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리 귀국 독주회 개최

2월 4일(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려

2015-01-07 17:25
서울--(뉴스와이어)--개성과 넘치는 열정으로 새롭게 촉망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리가 2015년 2월 4일(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를 시작으로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1번’과 ‘생상스 카프리스 Op.52 6번’ 마지막으로 ‘슈트라우스 바이올린 소나타 내림 마장조’가 연주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리는 예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이스트만 음악대학 석사, 피바디 음악대학 바이올린 및 쳄버 앙상블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과 함께 부전공으로 바로크 바이올린을 수학했다.

어릴 적부터 음악저널 콩쿨, 세계일보 콩쿨, 국민일보 콩쿨, 서울심포니 콩쿨에서 1위 및 입상, Peabody Early Music Concerto Competition 우승을 거머쥔 그녀는 현재 Peabody Young String 리더, December Performing Art 전속아티스트, 바흐 솔리스텐 서울 객원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TIMF 오케스트라 객원단원, 연세대학교 고음악 연구소 바로크 바이올린 최고연주자과정에 재학 중이다.

귀국 후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리의 첫 독주회의 개성있는 무대를 기대해 본다. 본 공연은 December Performing Art가 주최하며, 입장료 1만원(학생 50%할인), 미취학아동 입장이 제한된다. 티켓구입 및 공연 문의는 02-588-2510으로 하면 된다.

디셈버 퍼포밍 아트 소개
디셈버 퍼포밍 아트(December Performing Art)는 빠르게 변화되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화적 흐름 속에서 항상 국내 최정상의 클래식 음악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클래식음악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클래식음악을 통한 힐링’을 모토로 공연에 참여하는 청중과 아티스트 모두 최고의 안락함 속에서 깊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공연의 매니지먼트 뿐만아니라 클래식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한다. 디셈버 퍼포밍 아트는 클래식음악을 통해 현대인을 기쁘게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클래식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더 믿을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 대행 ▷기획 공연 ▷전문 연주가 스케쥴관리 ▷예술단체 문서 대행 ▷예술단체 재정관리 ▷예술교육 사업 ▷예술 영재 육성 ▷전문 연주가 및 예술단체 홍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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