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청소년들에게 꿈을 찾아주는 ‘진로비전 캠프’ 열어

서울--(뉴스와이어)--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국내외 소외 이웃을 돕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이번엔 청소년들의 복지를 위해 나섰다.

푸른공감 정서지능연구소와 함께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효성노인문화센터에서 청소년 진로비전 캠프를 개최한 것.

이번 캠프는 함께하는 사랑밭이 푸른공감 정서지능연구소와 진행하는 첫 캠프로서,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청소년들과 인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멘토 대학생 등 총 40명이 참여하였다.

청소년들에게 꿈을 찾아주고, 진로를 함께 고민해보고자 열린 이번 캠프는 ‘멘토와 함께하는 꿈꾸는 아이 진로비전 캠프’라는 타이틀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사정관 김창민 씨부터 긍정심리 강점 전문강사 인보광 씨, 아나운서 이정훈씨, 공감대화 강사 김민영 씨가 일일 교사가 되어 청소년들이 본인의 강점을 파악하여, 꿈을 발견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별로 기대 안하고 왔는데,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다보니, 어느덧 꿈에 대해 고민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또 다른 학생은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어서 좋았고, 나만의 강점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프의 강사이자, 주최 측인 푸른공감 정서지능연구소 김민영 대표는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여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계획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참 좋았다”며, “진로비전 캠프는 매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청소년들을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02-2688-2954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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