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 ‘승만경을 읽는 즐거움’ 출판기념 북토크 콘서트 개최

- 우리 시대의 힐링멘토, 일진 스님과 정목 스님의 특별한 만남

서울--(뉴스와이어)--불교여성개발원 주최, 도서출판 민족사가 주관하는 ‘승만경을 읽는 즐거움’ 출판기념 북토크 콘서트가 2015년 1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승만경은 경전 중 유일하게 여성이 설한 경전으로 여성 불자의 위대한 사자후와 실천 원력을 담고 있는 경전이다. <승만경을 읽는 즐거움>은 평소 여성 인권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던 일진스님(전 운문사 주지)의 40여 년 동안의 체험과 사유, 수행이 녹아든 해설서로 출간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재판을 찍으며 출판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출판기념 콘서트는 이어지는 뜨거운 독자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불교계를 넘어 가정과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불교여성개발원(원장 박순)이 주최해 더욱 뜻 깊은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승만경을 읽는 즐거움>의 저자인 일진 스님과 유나방송 정목 스님의 대담형식으로 진행되는 북토크콘서트는 불교계 안팎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구니 스님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콘서트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진 스님과 정목스님은 얼마 전 불교미래사회연구소와 법보신문이 공동 조사한 영향력 높은 인물 평가 조사에서 영향력이 큰 비구니 스님으로 3위와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북토크콘서트는 1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2부 승만경을 소개하고 핵심내용을 설명하는 북토크, 3부 점심공양 및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민족사 소개
도서출판 민족사는 佛書를 통한 바른책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책 속에 희망이 담겨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400여종 이상의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불교학술서를 시작으로 불교학의 발전과 저변확대, 불교의 지적인 문화 등을 만들어 가며 일반인을 위한 불서, 아동을 위한 불서 등 폭 넓은 계층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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