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넷, 베스타(VESTA) 데스크 발히터 선보여

- 2015년 가정용 전기히터·전기난로, 소비전력 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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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넷
2015-01-09 08:30
고양--(뉴스와이어)--올겨울 에너지절약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사무실이나 거실을 따뜻하게 도와주는 제품선택에 있어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이런 질문에 있어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를 제외하면 전기난로와 전기히터 제품군에서 대략 알 수 있다. 게다가 각종 사무실난방기구와 전기온풍기 등 겨울 난방기구의 정격소비전력을 알면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금상첨화다.

당연히 소비전력(W)이 높으면 더 따뜻하게 발열해서 좋다. 하지만 기후 변화로 겨울이 여름에 비해 길어지고 있고 잦은 한파로 인해 난방에너지 소비가 급격히 늘고 있는 현실에서 전기요금 인상에 누진세까지 겨울철 전기료 폭탄을 피하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원통형 전기난로나 벽걸이 전기온풍기, 스탠드 열풍기 등은 소비전력이 2~3,000와트(W)에 달하고 선풍기나 PC 등 50W~150W와 비교했을 때 너무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 심지어 산업용 냉동고보다 소비전력이 높은 전기난로도 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는 1일 8시간 사용 기준으로 30일 소비전력량을 전기요금으로 환산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전기히터 같은 가정용 난방기구를 구입할 때 소비전력과 등급이 낮은 제품인가를 확인하면 된다.

여름철 냉방기구 마찬가지다. 에너지관리공단 성적기준으로 판단해보면 40평형 기준 1등급 에어컨과 5등급 에어컨 에너지소비 효율은 2배 차이가 난다. 즉 전기요금도 2배라는 의미. 선풍기와 병행으로 사용하지 않고 에어컨만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전기요금의 차이는 누진세로 인해 더욱 큰 격차가 생긴다.

여름은 더워도 어떻게든 잠을 잘 수 있지만 추운 겨울날씨에 난방을 하지 않고 잠자는 사람은 없다. 매서운 찬바람이 부는 날 덜덜 떨면서 긴 밤을 보낸다는 것은 영화에서나 보는 장면이지 보통 실내온도는 20도 이상으로 설정하는 집이 대부분이다. 추운 걸 싫어하는 사람이 난방 없이 잔다는 것은 놀라 자빠질 일이다. 그렇다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겨울철 가정용 난방기구 소비전력과 전기요금은 어떻게 될까.

소비전력 30㎥ 기준 3KW 원통형 전기히터는 컴퓨터 20대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다. 일일 8시간 1달을 사용하면 전기요금이 59만원으로 시간제 아르바이트 1달 월급에 해당된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로 전기요금이 매년 인상되는 현실에 에너지관리공단 뉴스는 주부들이 가계부를 정리할 때 늘 실망스럽게 만든다.

작은 크기의 미니히터, 미니온풍기도 조심해야 한다. 사무실 책상 위·아래에 놓고 간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2~5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을 하지만 소비전력이 만만치 않다. 400W 미만의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 일본에서 출시한 200W 미니온풍기 제품이 있었지만 따뜻하지 않다는 이유로 퇴출된 경우를 제외하곤 절전용 난방기구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5년 최저 소비전력에 도전한 전기난로가 있어 화제다.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새롭게 선보인 베스타(VESTA) 데스크 발히터는 최대 60도까지 온도를 내면서 평균 49W 소비전력을 갖춘 말 그대로 절전용 사무실 난방기구다. 순간적인 최대 소비전력(80W)으로 계산을 하더라도 월 전기요금이 1,137원, 평균 852원 정도. 전기요금이 백열전구 1개 정도밖에 지출되지 않는다.

실제로는 이것보다 전기요금이 적다. 베스타 데스크히터는 표면온도 강(60도) 중(50도) 약(40도)일 때 소비전력이 강(49W) 중(37W) 약(26W)이기 때문에 전기요금 폭탄으로부터 가장 자유로운 온열매트라고 할 수 있다. 백열전구 1개로 60도의 발열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단연 최고다.

손발이 따뜻해야 건강하다는 한의학의 두한족열(頭寒足熱) 말처럼 따뜻함과 건강을 동시에 제공하는 베스타 발히터는 카본 면상발열체 제품으로 발판 전체에 온도가 골고루 전달되기 때문에 찬 부분이 없다. 또한 90% 원적외선 방출로 피부 깊숙이 침투해 발을 항상 따듯하게 유지한다. 크기는 316×450×23mm. 4중 안전장치를 장착해 안정성을 확보했고 온도조절장치와 타이머 기능으로 3단계(고·중·저, 2·4·6시간) 조절을 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리성도 갖췄다.

표면은 PVC 재질. 두 발을 올려놓아도 넉넉하며 평평한 탄소 면상발열체를 이용해 열을 내는데 원적외선이 90% 방출되는 기능이 있어 타제품과 구분되는 장점이다. 수족냉증 발히터라는 닉네임이 생긴 이유다. 책상이나 소파 아래에 놓고 전원을 켠 뒤 발을 올려놓기만 하면 금방 발이 따듯하게 녹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베스타 발히터는 한국에서 만들고 일본으로 수출한 독특한 이력이 있다. 판매사 천년넷 관계자는 “일본에서 손발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맞춤형 난방제품 의뢰가 와서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발난로 신제품을 연구하게 된 것이 지금의 베스타 발히터 탄생 배경“이라고 말했다.

고향에 계신 사랑하는 부모님 효도선물, 사무실에서 직원을 위한 감사의 선물,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건강용품으로 추천할 제품이다. 베스타 발히터는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겨울철 아이디어 방한용품과 함께 인터넷 최저가 6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베스타 데스크 발히터’ 자세히 알아보기
http://www.welpia.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1004

문의전화 : 1688 - 1445

천년넷 소개
천년넷은 2007년 6월 설립하여 신상품 연구와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식품 브랜드 ‘천년의 아침’, 화장품 브랜드 ‘닥터씨(Dr.C)’, USA 공기청정기 Wein Products Inc. Alpine Technologies Inc. 한국총판권(AUTO MATE, MINI MATE, BIG MATE, NaturalAir NA50i etc.)을 가지고 있다. 2015년에는 베스타 발히터 총판, 일본선풍기 ‘미코노스 에어로팬’을 한국에 독점수입 중이며 신제품에 대한 개발자의 관점, 판매자의 관점, 고객의 관점을 분석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조화를 통해 상호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생생한 입체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l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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