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통해 시는 시민들이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지 않도록 부서별로 담담구역에 대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키로 했으며, 특히 지난해 수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시는 해일에 대비해 배수시설과 하수도 등을 점검하고 각종 선박이나 여객선의 출입을 통제ㆍ대피시키는 것을 비롯, 비닐하우스 및 양식시설에 대한 보호조치와 해안가ㆍ저지대 주민 안전지대 대피 등에 힘쓰기로 했다.
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 위험지나 재난위험시설, 대규모 공사장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행락객과 낚시꾼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기로 했으며, 강풍에 대비해 광고물이 떨어지거나 농작물과 낙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민 홍보방송과 계도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회의를 주재한 박완수 시장은 “창원천과 남천변 등에 주차돼 있는 차량을 긴급 대피시키고 지난 집중호우 때 피해를 입은 내동지역과 상습침수지역인 신촌로터리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박 시장은 회의가 끝난 뒤 10시부터 관계공무원과 함께 읍.면.동 침수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에 나섰으며, 시 본청과 읍.면.동 직원들도 담당구역을 방문해 예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대형 전광판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현재 전광판을 통해 태풍 관련 시민행동요령 14가지를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도 폭풍해일 내습 시 행동요령과 농작물 관리요령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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