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시설관리공단 헬스장 문수란 사원, 신속대응으로 생명 살려

2015-01-09 17:43
  • 회원이 쓰러진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문수란 사원

    회원이 쓰러진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문수란 사원

서울 용산구--(뉴스와이어) 2015년 01월 09일 --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한영, 이하 공단)은 지난 1월 6일(화) 공단이 운영 중인 한남제천 헬스장에서 응급상황 속 문수란 사원의 신속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음이 알려져 화제다.

6일 오전 6시 30분 경 김 모 회원이 헬스장에서 사이클을 20여분 정도 이용하고 운동기구 주변을 몇 바퀴 돌다 거꾸리 운동기구 앞에서 미끄러지듯 쓰러졌다. 해당 시간 근무자인 문수란 사원(한사람이 헬스장 근무하고 있음)은 즉시 놀란 마음에 쓰러진 회원의 상태를 확인했고,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동공에 초점이 없고, 의식과 호흡도 없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일촉즉발의 다급한 상황이 눈앞에 전개된 것이다.

문수란 사원의 기지는 여기에서부터 발휘되었다. 당황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상동맥질환의 경우 의식을 잃은 사람의 호흡을 4~6분 안에 되돌리지 못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던 것이다.

같은 시각 운동 중이던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119에 신고를 했고, 문수란 사원과 회원들은 응급처치를 위해 평평한 바닥에 눕힌 후 문수란 사원은 큰 소리로 이름을 부르고 몸을 두들기는 등 의식이 돌아오도록 유도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공단에서 진행했던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조치를 기억하며 바로 의식을 잃은 회원에게 신속한 조치를 취했고, 문수란 사원이 몇 분 간 온 힘을 다해 심폐소생술을 펼친 결과 거짓말처럼 사고 회원의 입이 서서히 벌어지며 호흡이 돌아오고 있었다.

응급조치를 실시하여 호흡을 찾은 즈음 119구급대원이 6시 45분경에 도착하여 회원의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실로 이송을 위한 조치를 취해 인근의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았고, 하루만인 7일 의식이 돌아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급박했던 15분간의 사투가 문수란 사원의 침착한 대응을 통해 한 생명을 살리게 된 것이다.

문수란 사원은 “지난 해 세월호 참사, 지하철 인명 사고, 환풍구 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일어나서 재난 및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근무를 하고 있었다.”며, “너무 급박하고 갑작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우리 공단에서 늘 진행해 온 소방 및 응급처치 교육 덕분에 크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로 인해 한 생명을 살리게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문의
- 근무처 : 용산구시설관리공단 한남제천 헬스장(02-798-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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