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몸문화연구소, 8일부터 제2회 인문학 아카데미 ‘어떻게 하면 잘 살 것인가?’ 특강
제2회 인문학 아카데미는 8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8시30분 건국대 경영관에서 열리며 첫 강의는 건국대 김종갑 교수(몸문화연구소 소장)의 ‘외모지상주의’, 두 번째 강의는 국민대 이근세 교수의 ‘행동의 철학’, 세 번째 강의는 건국대 홍재범 교수의 ‘몸의 언어: 공연 예술’, 네 번째 강의는 건국대 최은주 교수의 ‘질병’, 다섯 번째 강의는 건국대 서윤호 교수의 ‘정의’, 여섯 번째 강의는 건국대 임지연 교수의 ‘사랑’을 주제로 이뤄진다.
건국대 몸문화연구소는 ‘어떻게 하면 잘 살 것인가?‘를 주제로 누구나 살면서 갖게 되는 작은 질문과 일상생활의 절실한 문제들을 가지고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그동안의 시민인문강좌를 기반으로 ‘마이크로 인문학’을 집필했으며, 지난해 8월 시민들이 함께 대화하는 자리를 통해 더 친숙한 삶의 인문학을 만들기 위한 제1회 인문학 아카데미를 기획했다.
건국대 몸문화연구소는 몸이라는 일상적이고 친숙한 주제로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연구소로 출판과 대중강연 등으로 활동 폭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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