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갤러리, 전시 100회 기념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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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2015-01-13 09:1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이 운영하는 KSD문화갤러리는 전시 100회를 기념하여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김정환 작가의 ‘기억의 날인’을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KSD문화갤러리는 신진작가 등을 위해 여의도 사옥 1층 로비에 마련한 공간으로 지난 2009년 10월에 개관하였으며, 회화, 사진,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해왔다.

동 갤러리는 공모를 통해 작가를 선발하여 대관 및 전시도록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리모델링을 통해 한층 더 나은 모습으로 작가 등 문화예술인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에 참가한 김정환 작가는 대한민국 전람회 특선작가로 스위스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간의 흔적과 갖가지 사연·이야기가 숨어있는 각국에서 사용되어진 편지봉투를 재료로 활용하여 관람자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독창적 회화세계를 펼치는 수준 높은 작가다.

한국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은 “이번 100회 기념 특별전을 계기로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으로, 여의도에서 증권시황에 좌우되어 상대적으로 삭막해지기 쉬운 환경 속에서 수준 높은 미술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자본시장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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