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유소년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

- 아이들의 건강한 놀이공간으로 급부상

- 총114개 강좌, 월회원 1,240명으로 인기리에 운영중

뉴스 제공

2015-01-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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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덕수)에서 지난해 12월 1일 개관한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가 서울시 자치구의 대표 유소년스포츠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는 유소년을 위한 수영, 풋살 등 기초체력 증진 과 체형 교정 등 다양한 맞춤식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총114개 프로그램 운영으로 월회원 1,240명이 수강중이며, 지난해 12월에 약 1억원의 수입을 올리며 안정적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유아·어린이 프로그램 중 ‘소그룹 수영강습, 인라인, 리듬체조, 유아발레, 키 크는 요가, 풋살, K-POP 어린이방송댄스’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운영되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유소년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학부모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유소년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유소년을 위한 전문 인프라에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유소년스포츠센터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는 지난 2014년 12월 1일 유소년을 위한 전문스포츠시설로 개관하였으며, 지하1층~지상3층으로 연면적 2,869㎡ 규모로 건축되었다. 각 층별 시설로는 △지하1층은 주차장 △ 1층 수영장(20m,5레인) △2층 열정터(다목적체육실), 행복터(무용실), 베이커리&카페, 스포츠용품점 △3층 실외풋살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센터 이용 및 강좌안내는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02-3428-7979, 2045-7890)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소개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2003년 11월 18일 강동구청이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10개의 문화체육시설, 4개의 구립도서관, 16개동 주거지주차, 21개소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0, 2011년도 행정안전부 및 서울시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공단 1위로 선정, 2013년 경영평가 ‘가등급’ 2014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 표창 등 서비스 경쟁력을 갖춘 지방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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