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20세기 영미시 들여다 보기: 풀어야 할 삶의 과제들’ 출간
- 인간 삶의 문제에 대한 근원적인 고민들에 관하여
- 눈앞에 놓인 삶의 과제에 대한 해답 찾기
- 20세기 시인들의 시를 통해 깊은 고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20세기 영미시 들여다 보기: 풀어야 할 삶의 과제들’은 총 22명의 20세기 시인들의 시를 각 파트별로 한두 편씩 다룬다. 이해를 돕고자 각각의 시를 번역하였으며, 번역한 시들은 원문에 충실하였다. 이와 함께 작가의 생애와 작가가 써온 전체 시들의 특징 등에 대한 설명을 짤막하게 덧붙여 읽는 이로 하여금 시인들에 대해 깊은 이해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인간의 눈앞에 놓인 삶에 관하여 풀어야 할 과제들, 즉 그것이 설령 인간의 역사와 사회에 대한 고민이나 인간의 비극적인 삶에 대한 고민, 진정한 예술에 대한 고민, 죽음의 공포에 대한 고민 등등과 같이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할지라도 이와 관련해 시인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시각과 문제를 풀어내고자 하는 방법’을 통해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고민해결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저자 김명옥은 “하나의 시로 한 시인의 문제를 대표할 수는 없다. 동시에 본서에서 다루고 있는 시가 그 시인의 대표시라고도 볼 수 없다. 그러나 시인은 자신이 쓰고 있는 시마다 자신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표현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시인의 개별적인 시 앞에서도 각자가 풀어야만 하는 삶의 과제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시는 그 자체로 하나의 완벽한 작은 우주이고, 각각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라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 또한 시인의 삶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돌아볼 수 있길 권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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