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맞춤형’ 수면용품 매출 증가

-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 롯데 본점 전년대비 117% 매출 성장

- 2015년 ‘슬립앤슬립’ 매장 수 공격적으로 확대 예정

서울--(뉴스와이어)--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지난 해 매출액 분석 결과 맞춤형·기능성 수면용품의 매출과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브자리의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 롯데 본점 매장은 2014년 5월 슬립앤슬립으로 확장 론칭한 이후 전년대비 117%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브자리에서 론칭한 슬립앤슬립은 단계별 전문컨설팅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가인 ‘슬립 코디네이터’가 고객의 개인별 수면 체질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해주는 토탈 수면 브랜드이다.

맞춤형·기능성 수면용품의 인기는 스트레스와 과로에 지친 현대인들이 숙면을 통해 이를 해소하려는 욕구가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는 양질의 수면과 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슬립앤슬립을 론칭하고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며 “수면장애를 겪는 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슬립앤슬립 매장을 80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슬립앤슬립은 올해 매장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달 19일 서울 왕십리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지하 1층에 슬립앤슬립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현재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로프티 다용도 목베개(메모리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브자리 소개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는 1976년에 설립되어 38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000억 원에 달한다. 또한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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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홍보대행
스트래티지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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