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제34회 황룡학술문학상’ 시상식 개최

- 문학부문 김한솔 씨 등 총 14명 입선

뉴스 제공
군산대학교
2015-01-14 11:23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언론사가 14일 군산대학교 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제 34회 황룡학술문학상’ 현상공모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황룡학술문학상에는 문학, 학술, 영문에세이, UCC 등에서 200편에 달하는 작품이 접수되었고, 심사결과 문학부분 당선자는 군산대 아동가족학과 3학년 김한솔, 영문에세이 군산대 영어영문학과 1학년 박혜원, UCC부문 미디어문화과 4학년 박재웅 등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문학상/△당선(시):김한솔(군산대, 아동가족·3)△가작(시):서지혜(배제대, 국어국문·3)△가작(소설):박제균(군산대, 철학과·1)
▲학술상/△가작:박제균(철학·1)△가작:유현식(국어국문·2)△가작:염규영(행정학과·3)
▲영문에세이/△당선:박혜원(영어영문·1)△우수:조영운(철학·4)△가작:노근욱(해양건설공학·3)
▲UCC부문/△당선:박재웅(미디어문화·4)△우수:이신지(국어국문·3)△가작:최기호/박동근(경영/행정·4)△가작:곽승연(미디어문화·1)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총장상이 수여되었다.

신영화 주간은 “황룡학술문학상은 대학생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학문연구풍토를 진작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면서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며 매년 작품의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 소개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연락처

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이인순
063-469-4142~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