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마린 컨설턴트, 브라질 심해 프로젝트를 위해 주롱 조선소로부터 1억 1000만 달러 엔지니어링 및 제작 계약 수주
-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EPC) 계약의 범위는 외부의, 보우가 장착된, 캔틸레버 터릿 계류시스템에 스위블 스택을 공급하는 것이 포함된다
- 리브라(Libra)는 현재 브라질에서 가장 큰 유전 중 하나이다
리브라 유전은 투피(Tupi) 유전의 북쪽으로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해안에서 약 230km 떨어져 있는 산토스 분지에 위치한 규모가 큰 고도의 심해(최고수심 2,500m) 채굴 유망지이다. 이 유전은 석유 80억 내지 120억 배럴에 이르는 회수 가능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세계적으로 가장 큰 심해 유전이다.
브라질의 오데브레히트사(Odebrecht Oil & Gas)와 티케이 오프쇼어(Teekay Offshore)의 합작사인 OOGTK 리브라(OOGTK Libra GmbH & Co KG)는, 리브라 EWT FPSO를 형성하기 위한 내비온 노르베지아(Navion Norvegia) 셔틀탱커의 변환을 위해 주롱 조선소에게 계약을 맡겼다. 이 합작회사는 FPSO를 소유 및 운영하며, 옵션을 제외하고 페트로브라스(Petrobras)에 12년간 선박을 임대하게 된다.
LMC의 공급 범위는 전체 외부 터릿의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EPC)을 포함한다. LMC는 또한 계류 라인을 설계하고, 라이저(riser)를 분석하고, 주롱 조선소의 FPSO로 터릿과 스위블 스택을 통합하기 위한 엔지니어링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런던 마린 컨설턴트의 전무이사인 팀 우드(Tim Wood)는 “20년 전통의 고급 터릿 계류시스템의 입증된 공급사로서, 이번 프로젝트는 LMC가 그 위치를 공고히 하고 도전적으로 브라질의 심해시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이다”며 “이렇게 중요한 프로젝트를 위해 주롱 조선소, 원서브시(One Subsea), OOGTK, 페트로브라스와 함께 작업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엔지니어링과 프로젝트 관리는 에즈라 홀딩스의 또 다른 자회사인 베트남의 트라이야드(TRIYARDS)에서 계획된 터릿 제작과 함께 현재 그룹의 런던사무실에서 진행 중이다. LMC의 하청 계약에 따라, 원서브시는 2016년 1분기에 납기에 맞추어 전체 터릿을 FPSO로 통합하기 위해 2개의 고압(550바) 가스 분사 스위블을 포함하여 6개의 스위블로 첨단 스위빌 스택을 노르웨이에서 제조할 예정이다.
회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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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마린 컨설턴트(London Marine Consultants, LMC)는 외부 터릿, 내부 터릿, 분리 가능한 터릿 및 확산 계류시스템을 포함하여 FPSO, FSRU, FSO를 위한 계류시스템의 엔지니어링 설계와 공급을 전문으로 한다. 기타 업무로는 필드 개발 연구, 입찰 평가, 타사 검사와 CALM 부표의 공급을 포함한다.
에즈라의 운영 브랜드인EMAS는 해외/해저 건설, 해양, 생산, 웰 인터벤션(well intervention, 시추공 마무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계약 그룹이다. 6개 대륙에 위치하고 있는 사무실로, 회사는 자사의 글로벌한 역량과 입증된 엔지니어링 기술을,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된 다양한 프리미엄 자산 및 서비스의 제공과 접목하여 석유 및 가스(O&G) 산업에 가장 가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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