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팬티형기저귀 소비자만족도 1위 선정

- 한국소비자원 조사에서 전반적 소비자 만족도 1위로 평가돼

- 매년 1만명 이상의 고객 조사 결과를 제품 혁신에 반영하며 ‘고객중심경영’ 실천

뉴스 제공
유한킴벌리
2015-01-15 09:12
서울--(뉴스와이어)--유한킴벌리의 하기스 매직팬티가 팬티형 기저귀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선정됐다. 14일 한국소비자원에 발표에 따르면, 시중 판매되는 8개 제품에 대해 100명의 소비자가 직접 사용 후 평가한 전반적 만족도에서 하기스 매직팬티가 팬티형 기저귀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전반적인 소비자 만족도는 활동성, 착용감, 편리성, 흡수력, 통기성, 신축성, 샘방지 등 다양한 팬티형 기저귀 품질 특성에 대한 종합적인 선호도가 반영된다. 유한킴벌리는 매년 국내 소비자 1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기저귀 품질과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여기서 나타난 요구사항들을 신속히 제품 혁신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유한킴벌리 제품의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이노베이션센터에는 보다 세심한 만족도 조사를 위해 아기들이 기저귀 시제품을 입고 엄마와 놀 수 있는 관찰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다.

수입품을 압도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한킴벌리 하기스 팬티형 기저귀는 2005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으며, 다양한 고객의 기호에 부합할 수 있도록 보송보송팬티, 매직팬티, 네이처메이드팬티 등 3개의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유한킴벌리 기저귀는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국내 조달이 어려운 펄프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원자재를 고품질의 국산소재를 사용하는 등 제품 차별화에 노력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국내는 물론, 세계 20여개국에 수출되어 왔으며, 최근 7년간의 하기스 기저귀 누적 수출 누적 금액이 1조원을 상회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 북경, 상해 등 주요 도시에서 프리미엄 기저귀 시장의 6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국, 이탈리아 등 서유럽을 비롯해 일본까지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유한킴벌리와 오픈서베이가 최근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팬티형 기저귀를 사용할 때 소비자가 가장 주요하게 고려하는 선택 기준은 ‘입고 벗기기 편리함(46.2%)’, ‘아이의 활동성(38.5%), ‘흡수력(8.3%)’ 순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팬티형 기저귀 첫 사용 시점은 아이가 걷기 시작하는 10~12개월이 32.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보다 이른 9개월 이전에도 넷 중 한 아이가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편리성과 활동성이 뛰어난 팬티형 기저귀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yuhan-kimberly.co.kr

연락처

유한킴벌리
홍보팀
조규식 부장
02-528-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