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어드밴티지, 두바이 사무소 신설로 글로벌 영업 확대
이 회사는 두바이에 신규 사무소를 열고 베라 곤다르드(Vera Gondard)를 UAE 고객관리부 이사로 선임, 그 운영을 총괄하도록 했다.
두바이 사무소는 퍼스트 어드밴티지의 역내 고객을 지원하는 동시에 중동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개발하기 위해 설치됐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퍼스트 어드밴티지는 세계 13개국에 28개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4500여 명의 직원과 더불어 4만 5000여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크 파라이스(Mark Parise) 퍼스트 어드밴티지 최고경영자(CEO)는 “중동 지역의 규모와 시장 기회를 감안해 신규 사무소를 설치하게 됐다”며 “이 지역의 기존 고객층과 성장 잠재력을 감안할 때 지금이 UAE에 둥지를 틀 적기”라고 말했다. 그는 “곤다르드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퍼스트 어드밴티지가 중동 지역에서 열어갈 미래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곤다르드 신임 이사는 “국제적 명성과 포부를 지닌 퍼스트 어드밴티지에 합류해 UAE 조직 운영을 총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중동 지역 고용주들은 직원이 해당 업무에 적격인지 또한 해가 되지 않는 지를 확인하는 배경 심사의 가치를 주목하고 있다”며 “또한 후보자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을 경우 사업에 야기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동은 퍼스트 어드밴티지에 잠재력이 막대한 시장”이라고 덧붙였다.
베라는 EMEA 지역에서 9년간 축적한 배경 심사 및 1차 자료 검증 경험을 활용하게 된다. 앞서 그는 심사 및 준수 서비스 기업인 데이터플로우 그룹(Dataflow Group)에서 운영 부문 부사장으로 일했다. 3개국어에 능통한 베라는 대학에서 홍보를 전공했으며 식스시그마(Six Sigma) 그린벨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 관리, 교육, 린 변혁(lean transformation)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퍼스트 어드밴티지(First Advantage) 소개
퍼스트 어드밴티지(First Advantage)는 종합적인 배경 심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고용주가 제대로 된 정보를 이용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용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퍼스트 어드밴티지는 앞선 글로벌 기술 플랫폼과 현지 시장 전문가가 제공하는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들이 각 사 고유의 니즈에 부합하는 확장형/맞춤형 심사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퍼스트 어드밴티지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fadv.com/em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fadv.com/company/press/press-release/articletype/articleview/articleid/157/first-advantage-expands-global-operations-with-new-dubai-office.aspx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연락처
퍼스트 어드밴티지(First Advantage)
친 웨이 총(Chin Wei Chong)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홍보 이사
+65.6254.3189
weichong.chin@fadv.com
퍼블리시스 컨설턴트 아시아(Publicis Consultants Asia)
소냐 파르벤(Sonia Parveen)
+919845684592
sonia.parveen@publicisconsultants-asia.com
이 보도자료는 First Advantage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15년 1월 15일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