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명장 김명기 밴드 ‘활’, 네 번째 싱글 ‘미워도 다시 한 번’ 19일 온라인 공개

-음원공개 후 주요 음악포털 추천곡 줄이어

서울--(뉴스와이어)--오랜만에 들을만한 락 발라드 한곡이 나왔다.

락 밴드 ‘활’이 네 번째 싱글, ‘미워도 다시 한 번’을 공개했다

음원 공개 당일 거의 모든 음악포털사이트에 추천이 걸릴만큼 반응이 심상치 않다.

‘활’은 2002년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모두 5장의 앨범을 발표한 관록 있는 락 밴드다. 다작은 아니지만 꾸준한 음악활동을 통해 탄탄한 음악성과 고정 팬을 지니고 있는 그룹이기도 하다.

‘활’의 음악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팀을 이끄는 보컬리스트 김명기의 존재감이다.

그는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보컬트레이너 중 한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거미, 휘성, 엠씨더맥스 이수, 시크릿-송지은, 노라조-이혁, The nuts-박준식, 브라운아이드걸스-손가인, 정슬기, 블락비 등이 그에게 보컬트레이닝을 받은 뮤지션리스트이다.

이 정도 리스트면 만만한 일이 아니다. 음악외적인 부분이지만 가수 지망생들에게 김명기 보컬강좌 어플은 필수 다운로드 아이템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활’의 음악은 1집 타이틀곡 say yes, 이외에는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이 사실 드물다. 간단치 않은 음악을 한 덕분이다.

‘활’의 이번 곡 싱글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이른 바 고집스런 음악을 해 온 고참 하드락밴드로서는 방향을 크게 튼 셈이다. 대중을 위한 락 발라드다.

‘활’의 이런 변신은 보컬트레이너로서 오랜 내공을 통해 음악시장의 현실과 트렌드를 읽어낸 결과물일 수도 있다.

작곡은 밴드 Singer인 김명기 작품이고 작사는 홀라당의 멤버인 김 사장이 했다.

어찌 보면 가장 대중적인 가사에 ‘활’ 만의 특유한 멜로디를 섞었다고 보면 된다.

떠난 연인을 애타게 그리워하며 아직도 잊지 못하고 가슴으로 울부짖는 한사람의 절절한 가사가 돋보인다. 또한 연주는 최대한 절제한 사운드와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최대한 살린 따뜻한 믹싱 또한 김명기의 절제미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볼 수 있는 곡이다. 그동안 ‘활’이 보여준 음악과는 어찌 보면 다르기도 하고 새로운 시도처럼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한층 더 성숙하고 더욱더 대중에 가까워질 수 있는 음악인건 확실하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따듯하고 애절한 발라드 넘버 수록곡이다.

특히 정규1집 타이틀곡 ‘Say Yes’는 락매니아 라면 한번쯤 불러보고 들어보았을 수작으로 꼽히는 곡이다.

완성도 높은 락 발라드는 한국 대중음악에서 언제나 환영받아 온 음악쟝르다.

특히 노래 좀 한다는 남자들을 자극한다.

음악 평론가들 사이에서 ‘임재범’과 대척을 이루는 뮤지션으로 거론되는 김명기의 클래스가 다른 보컬이 의심의 여지가 없는 감상 포인트다.

KMK보컬아카데미 소개
KMK보컬아카데미는 가수 옥주현, 거미, 휘성, 브라운 아이드걸스(가인).엠시 더 맥스(이수) 등 쟁쟁한 뮤지션의 보컬트레이너로 알려진 김명기, 그는 또한 음악업계에서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비즈니스를 펼쳐가고 있다. 그 또한 락 밴드 <활>의 보컬리스트로서 탁월한 기량을 과시하기도 한다. 김명기는 향후 자신이 프로듀스한 여러 음원을 자신의 프로듀서 브랜드로 꾸준히 발표하여 자기 브랜드를 가지는 프로듀서 중심의 음악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음악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또한 향후 미래 음악시장의 요구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고자하는 전략을 가지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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