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취미공학자의 필수 도서 ‘전자부품 백과사전 1권’ 출간

- 취미공학에 필요한 핵심 전자부품을 사전식으로 정리한 ‘취미공학 필독서’

- 배경지식 없이도 누구에게나 쉽고 재미있는 전자부품의 세계

- 총 3권으로 구성된 ‘전자부품 백과사전’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 드디어 출간

뉴스 제공
한빛미디어
2015-01-20 15:35
서울--(뉴스와이어)--한빛미디어(대표 김태헌)가 취미공학에 필요한 핵심 전자부품을 사전식으로 정리한 ‘전자부품 백과사전 1권’을 출간했다.

광범위한 정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대임에도,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구하기 위한 과정은 복잡하다. 이는 특히 취미공학도들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언제부터인가 구글과 위키피디아, 해외 전자공학 도서, 부품 회사의 영문 설명서 등은 취미공학도의 주요 정보 제공처가 되어왔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중대한 문제점이 있다. 취미공학도가 투자한 시간 및 노력 대비 양질의 정보를 얻어낼 수 없을 때가 종종 있다는 것이다.

‘전자부품 백과사전’ 시리즈는 이러한 현실에서 오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쓰여진 도서이다.

전자 및 취미공학에서 ‘전자부품’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지만,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전자부품 백과사전’은 어렵게 느껴지는 전기기술 이론이나 공식의 증명 같은 복잡한 내용을 다루지 않는다. 부품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사전식으로 전달하고 있어 전공자는 물론 취미공학도, 심지어는 일반인까지도 전자부품을 쉽게 공부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취미공학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부품들을 각 장 별로 정리했다. 해당 부품의 역할과 작동 원리, 사용법, 주의사항등을 사전식으로 수록하고 있다.

한편, ‘전자부품 백과사전’은 총 세 권으로 기획된 시리즈 도서이다. 1권은 전력 및 전원과 관련된 부품들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2권에서는 집적회로, 광원, 음원, 열원에 해당하는 부품을 다룰 예정이다. 3권에서는 센서에 해당하는 감지장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한빛미디어 관계자는 “어느 물건을 만들고 싶을 때, 가장 적합한 전자부품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차근차근 읽어나가도 좋고, 필요한 부품을 그때그때 찾아가며 읽어도 되는 책”이라며 “전자공학을 하는 이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서정보
전자부품 백과사전 vol.1 : 전력 전원 및 변환
찰스 플랫 지음 / 배지은 옮김 / 30,000원 / 한빛미디어(2015. 1. 5 출간)
책 자세히 보기: http://www.yes24.com/24/goods/15688053?scode=032&OzSra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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