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매틱, 국제투표자문위원회 구성
스마트매틱의 안토니오 무지카(Antonio Mugica)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각국의 민주주의가 국민들의 민주적 과정에 대한 높은 참여도 유지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투표율과 선거 참여율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투표의 전문적인 관리와 새로운 투표기술은 투표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는데 핵심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문위원회는 스마트매틱과 선거 관련 관리들에게 투표 과정의 효율성, 투명성 및 신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해 자문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자문위원회 위원장에는 1988년부터2007년까지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국제선거시스템재단(International Foundation for Electoral Systems, IFES)의 창립 회장을 역임한 리처드 수드리에트(Richard W. Soudriette, http://goo.gl/XwXRZX)가 임명되었다. 그는 현재 콜로라도에 있는 외교 및 민주주의 센터(Centre for Diplomacy and Democracy) 회장이다.
자문위원회의 다른 위원들은 아래와 같다.
- 토르콰토 야딤(Torquato Jardim, http://goo.gl/F4HsRH) - 브라질 연방최고 선거재판소(Federal Supreme Electoral Tribunal)의 전 치안판사
- 브리갈리아 밤(Brigalia Bam, http://goo.gl/8WxVtH) - 남아프리카 독립선거관리위원회(Independent Electoral Commission) 전 위원장
- 찰스 라샴(Charles Lasham, http://goo.gl/wPHKTb) - 영국 선거관리자협회(Association of Electoral Administrators)의 창립 회장 및 리버풀의 전 선거관리위원(Election Returning Officer)
- S.Y. 쿠라이시(S.Y. Quraishi, http://goo.gl/1lGORK) - 인도 선거관리위원회 전 위원장(Chief Election Commissioner)
- 폴 디그레고리오(Paul DeGregorio, http://goo.gl/6EyGlq) - 미국 선거관리위원회(United States Election Assistance Commission 전 위원장)
자문위원회는 위원들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투표 현대화와 투표 과정의 모범 관행을 촉진하도록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방향에서 자문위원회는 스마트매틱의 지도부가 투표자 등록, 투표 행위 및 개표와 관련한 신기술을 개발하는데 자문할 예정이다. 스마트매틱이 투표자문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투표 전문가들로부터 선거 과정의 투명성, 효율성 및 정확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솔루션에 대한 조언과 지도를 얻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스마트매틱(Smartmatic) 소개
스마트매틱은 전 세계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술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각 정부들의 더 나은 선거진행을 돕기 위해, 스마트매틱은 3500여 회 이상의 위변조 및 부정 없는 선거에서 검증이 가능하고 안전한 23억 표 이상의 투표를 집계하고 처리한 바 있다. 스마트매틱은 선거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방법으로 매출, 수익, 제품 제공, 우수한 서비스 지원, 세계적 입지, 기술 개발 면에서 전자투표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스마트매틱은 미국,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멕시코, 바베이도스, 아이티, 브라질, 파나마, 베네수엘라, 필리핀, 인도, 대만에서 8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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