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민자통합센터, 법무부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선정

- 법무부 이민자 한국사회 초기정착과정을 돕는 이민자조기적응지원센터 전국에 설치

2015-01-21 16:29
고양--(뉴스와이어)--법무부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양차순)는 고양이민자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를 2015년도 외국국적동포대상 ‘이민자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선정하였다.

이민자조기적응지원센터는 이민자가 입국초기 한국사회 정착과정에서 겪는 법, 제도, 문화 차이로 인한 우리사회 부적응을 해소하고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편입될 이민자에 대해 기초생활정보 및 기초법, 준법의식등의 교육을 실시하게 되는데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방문 취업사증소지 외국국적동포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조기적응프로그램 기초법제도 안내 프로그램은 ‘오원춘 살인사건’을 계기로 법무부에서 입국초기 단계 외국국적의 각종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기초법제도, 준법 의식과 헌법적가치, 사회적응 정보를 동포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돼 2014년부터 확대 실시돼 왔었다.

방문취업사증 소지 동포는 희망하는 날짜와 장소를 온라인(www.socinet.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고양이민자통합센터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가 ‘이민자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고양, 파주외 수도권 방문취업사증 소지 외국국적동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 소개
고양시 이민자통합센터는 행복, 복지, 상담, 인권, 사회통합, 교육을 추구하며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외국인 가정의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지원하며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하며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2015년 법무부 외국국적동포 ‘이민자 조기적응센터’로 선정되었다.

법무부: http://www.moj.go.kr/

웹사이트: http://www.gysocinet.com/

연락처

고양이민자통합센터
윤선영 사무국장
031-970-302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