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임원 비서로 근무 중인 36세 L양의 결혼정보회사 상담의 한 장면이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www.bien.co.kr)에 따르면 최근 결혼이 늦어진 만혼 여성들의 상담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출산율 감소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두 가지 측면에서 이들이 자극 받은바 크다는 것. 그 중 하나는 본의 아니게 결혼이 늦어진 여성들이 자신의 처지를 재인식하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것이고, 다른 한 부류는 결혼에 대하여 반신반의하고 있던 여성들이 결혼으로 급선회하는 것.
결혼이 늦어진 후부터는 주변에 드러내 놓고 소개 부탁도 못하고 자포자기식으로 세월만 보냈으나 이제는 ‘결혼애국’이라는 자연스런 구실을 내세워 적극적으로 만남에 나서고 있다는 것.
“제가 졸지에 인구 감소를 초래하는 사회악으로 지목받게 되어가고 있네요. 독신주의자나 만혼주의자는 절대 아니고 그저 ‘열심히’살다보니 사람 만날 기회가 없었을 따름인데... 이제부터라도 결혼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내년에는 꼭 결혼을 하여 자식도 둘 정도는 낳고야 말겠습니다.”
서울의 명문 Y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는 35세 P양의 각오이다.
결혼정보업체들이 제시하는 또 다른 유형을 들어본다.
“저는 솔직히 30대 초반까지는 결혼에 상당히 부정적이었습니다. 이혼율도 높아가고 주변 가까이에서 좋지 않은 결혼생활도 많이 봐왔거든요. 그러나 30대 중반을 전후하여 인식이 바뀌기는 했으나 이 나이가 되니 마땅한 사람 찾기가 쉽지 않아 세월만 보내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얘기를 하나라도 낳을 수 있도록 한시라도 빨리 듬직한 남성분 좀 소개시켜 주세요”
신촌에서 여성용 패션샵을 운영하고 있는 38세 S양의 결혼 보챔이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의 손 동규 대표는 “ 일반적으로 결혼 적령기와 만혼자의 상담비중은 75 : 25 수준이나 출산율 저하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동안에는 만혼자 비중이 33% 수준으로 크게 높아졌습니다”라며 “인구 감소의 주요인으로 만혼 현상이 지적되면서 비자발적 만혼자 뿐만 아니라 자발적 만혼자들도 결혼에 새삼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라며 최근의 현상의 전했다
비에나래 개요
비에나래는 1999년도에 설립된 선발 메이저 결혼정보회사다. '행복한 커플로 가득한 활기찬 사회 건설'을 기치로 맞춤 배우자 서비스에 매진하고 있다. 허위 프로필 제공이나 횟수 때우기 식 소개, 등록 전과 후가 다른 이중적 행태를 철저히 배척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정, 권고한 표준 약관을 그대로 사용해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영업을 추구한다. 각종 언론 매체나 공공기관에서 최우수 추천업체로 빈번히 선정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i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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