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부산시민단체 등의 궐기대회 개최 배경은 오는 9.14(수)로 정부(행정협의조정위원회)의 명칭결정이 임박해 옴에 따라 자칫 정치적 배려와 경남의 반발에 의해 “부산신항”의 명칭이 변경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과 우려속에서 나온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만에 하나라도 부산신항의 명칭이 변경될 경우에는 1876년 부산항 개항이래 130여년동안 피땀흘려 쌓아온 부산항의 브랜드가치가 일거에 소멸됨은 물론, 21세기 해양강국을 지향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국익에도 엄청난 손실을 가져올 것이 자명하므로 부산신항만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건설의 견인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반드시 “부산신항”으로 명칭이 존치되어야만 한다는 당위성은 물론, 그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의지와 각오를 다지고 아울러 정부에 촉구하기 위해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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