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행복나눔 소그룹’ 등 전인교육 실천
- 질 높은 인성교육으로 주목받아
- “행복한 인재가 진짜 경쟁력”…‘행복나눔 소그룹’ 등 전인교육 실천
삼육보건대학교는 대학경영의 핵심가치를 ‘행복나눔’으로 정하고, 대학 구성원 및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 중이다. 특히 실습과 기능연마 중심의 교육이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인간성 상실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성교육을 강화했다.
먼저 ‘행복나눔 소그룹’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전 교수와 직원을 8-9명 단위 소그룹으로 나누고, 매주 1시간씩 정기적으로 만나 상호간의 소통과 관계 증진을 이루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활동을 통해 비축된 에너지와 라포를 전 학생에게 퍼지도록 한다. 모든 교수진이 15명 내외의 학생들로 구성된 소그룹을 운영함으로써 ‘행복나눔’이 실현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은 매주 1시간씩 참여하는 소그룹을 통해 ‘행복리더십’ 강좌를 교양필수 과목으로 자연스럽게 이수하게 된다. 지난해 ‘행복리더십’의 전체 주제는 재학생의 ‘자기존중감 향상’이었다. 심리상담적 접근이 도입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로 학생들의 자존감이 크게 향상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삼육보건대는 이러한 인성교육을 통해 가정과 사회에서 봉사와 사랑의 정신을 갖고 실천하는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
삼육보건대는 이와 함께 대학의 핵심가치를 ‘행복나눔’으로 설정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보건교육 특성화 전문대학이라는 발전목표를 실현하고 있다. 이를 위해 ‘SPIRIT 비전 2020’ 프로젝트를 수립해 대학발전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하고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SPIRIT은 System, Professor, Interaction, Religion, Identity, Teaching의 두문자조합으로 삼육보건대학교의 행복한 발전전략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 김광규 총장은 “우리의 꿈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행복을 나누는 것이 진짜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많은 사람이 알다시피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고,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다. 얻기 어려운 행운보다 우리 주변에 가득한 ‘행복’을 찾으란 의미다. 그러나 아무리 발견하기 쉬운 행복이라도 자신이 움켜쥐지 않는다면 소용없다”고 지적하며 “무한경쟁 체제에서 각박하고 평안을 얻고 싶은 우리 사회에 삼육보건대는 특화되고 검증된 인성교육을 통해 ‘행복’을 전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삼육보건대 소개
삼육보건대학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상에 따라 신체와 지성과 영상의 균형진 발달을 위해 숭고한 기독교 신앙과 창의적이고 실체적인 전문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며 그들로 하여금 현세에서 행복하고 진리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이웃과 세계와 천연계의 평화로운 삶에 이바지하며 나아가서 내세에서 영원한 생명을 향유하게 하는것을 교육 이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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