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권창규 목사의 ‘자식농사 주안에서 내 마음대로 된다’ 출간

- 순종하는 3살, 복종하는 7살, 효도하는 10대 자녀 기르는 비법

- 유대인 교육을 연구해 비유대인 기독교가정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 책

대구--(뉴스와이어)--도서출판 올리브(대표 권창규)가 ‘자식농사 주안에서 내 마음대로 된다’ (권창규 저)를 출간했다.

이 책은 교육학 박사이자 목사인 저자가 성경적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과 연구 과정을 통해 만든 책이다. 2,500년 동안의 임상을 거친 유대인 교육에서 하나님의 교육 원리의 실마리를 발견하고, 여기에 12년 동안의 홈스쿨링 경험을 더해 한국 기독교 가정의 교육을 위한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이 책은 미운 3살을 순종하는 3살로, 죽이고 싶은 7살을 복종하는 7살로, 반항하는 10대를 효도하는 10대로 기르는 비법을 제시한다.

권창규 저자는 “결혼하여 큰 아이가 6살이 되면서 자녀교육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때 경건한 미국 기독교홈스쿨을 접하게 되었고 세 딸을 12년간 홈스쿨링 하였다. 이는 통해 자녀교육의 실제적인 지침과 원리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저자는 ‘한국 가정의 자녀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나’를 고민하게 되었고 미국과 이스라엘에서 성경적 교육을 연구하고 히브리적 사고를 접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발견한 신학적, 성서적 문제들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그 모든 것의 근본인 복음의 본질로부터 신학적 모티브를 철저히 정리했다.

총 8개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성경이 말하는 자녀교육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재미 있게 풀어 쓴 후, 성경적 신앙교육과 인성교육, 지성교육 방법을 체계적이고 세세하게 분류해 설명했다.

이 책은 인성교육, 지식교육을 통해 무너지고 있는 교육과 그리스도인의 가정, 교회와 한국을 바로 세우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권창규는 20~30대를 간사로 지냈으며 결혼 후 세 자녀를 12년간 홈스쿨링 하며 한국기독교홈스쿨협회 대표를 지냈다. 미국과 이스라엘을 다니며 성경적 교육을 연구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신학대학인 코헨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대구 좋은가족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며 코헨대학교 객원교수, 쉐마교육센터 대표 등을 맡고 있다.


목차
추천사1~추천사4
감사의 글
머리말
1. 교육은 교과학습이 아니다
2. 내 자녀 누가 책임져야 하나?
3. 성경이 말하는 자녀교육의 성공과 실패
4. 성경적 교육의 7가지 기초
5. 성경적 신앙교육
6. 성경적 인성교육
7. 성경적 지성교육
8. 결론
9. 부록 교육간증사례문

추천사

예수그리스도를 메시야로 믿고 따르는 메시야닉 유대인으로서 본서를 적극 추천한다. 권창규 박사는 유대인의 문화, 사회, 종교, 교육 등 다방면의 연구를 바탕으로, 히브리적 사고에 입각하여 내 놓은 책이다. 유대인 교육의 핵심이 가정이라는 것, 현대 교육 붕괴 원인을 가정파괴로 본 것은 아주 정확한 진단이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성경을 바탕하고 유대인들의 삶에서 원리를 찾은 것 또한 탁월하다 하겠다.
중략
권창규 박사의 본 서는 표면적인 면을 말하는 책들과는 달리 유대인의 삶과 교육의 핵심을 정확히 찾아내었다. 그리고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유대인 교육을 이방인 기독교인들에게 접목하고 실천한 것은 기독교교육에 큰 공헌이다. 권창규 박사는 가정을 중심에 두고 가정, 학교와 교회가 하나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 강조하였다. 유대인 교육의 바탕이라 할 수 있다. 유대인 교육은 부모 공경, 가족중심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이 책은 부모와의 관계를 강조하고 있다는 점도 탁월한 부분이라 하겠다. 유대인이 아니면서 이러한 유대인 교육의 중요한 요소들을 찾아 연구 발전시켜 자신의 가정과 다른 수많은 가정 그리고 교회에 접목 실천한 사례는 전 세계에 유래가 없을 것이다. 이론과 실제를 균형있게 실천한 실천가이자 목회자 겸 학자인 권창규 박사의 책을 적극 추천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가정들이 많다. 이 책은 성경의 말씀에 입각하여 유대인교육을 연구하여 내놓은 구체적인 지침으로 가득하다. 이 책이 해답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하며 모든 교회들이 함께 연구하고 실천해가길 소망한다. 나는 권창규 박사가 본교의 후배교수로서 이러한 귀한 책을 출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더 큰 기대를 갖게 된다. 한국의 그리스도인들과 가정들, 교회에 이 책을 추천한다.
게리 코헨 박사 (코헨 대학교 총장)

이 책은 저자 스스로의 영적 순례의 길에서 만나게 된 자녀교육에 대한 소중한 성경의 가르침을 실제로 적용하고 보완한 것을 진솔하게, 그러나 균형 있고 심도 있게 다룬, 매우 유익하고 탁월한 책이다. 특히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복음으로 자신의 주인을 자신으로부터 예수님으로 바꾼 사람들이 자녀들을 교육하는 막중한 일을 성경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필연적으로 직면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다루며 그 해결책을 찾아 제시한 책이다.
중략
본 서는 신학생과 목회자들은 물론이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자녀교육에 관한 교과서 같은 책이다. 이제 한국 기독교인들이 신앙적으로 자녀들을 교육하는 일이 학교에 맡겨서 되어지지 않는다는 각성을 하기 시작했다. 바로 이 문제에 있어서 선구자적 역할을 감당하는 저자 권창규 목사의 노력의 결실인 본 서가 매우 유익한 길잡이가 되어질 것이기 큰 기쁨과 자랑스러움으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박영철 교수 (전 침례신학대학원 대학원장)

세계 선교와 말씀 전수는 교회가 결코 놓칠 수 없는 두 기둥이다. 한국교회는 지난 시절 동안 세계선교에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었다. 그러나 말씀 전수에는 실패했다. 그래서 신자들의 삶에서 말씀을 통한 신앙의 체질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여기서 한국 교회의 모든 문제가 파생되었다. 말씀 전수의 체질화 이것만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살길이다. 말씀이 체질화 되지 않고 그것이 전수되어 생활화 되도록 가정에서 만들지 않기 때문에 ‘말씀 따로, 생활 따로’라는 이원론적인 현상이 심각하게 그리스도인들의 가정과 교회에 지배하고 있다. 히브리적 사고로 말씀 전수가 가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이 자신의 의도를 인간에게 드러낸 책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의도를 인간에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히브리(유대)민족을 선택했다. 그들에게는 자신들만의 총체적이고 독특한 사고의 문화가 있다. 그들만의 고난과 영광이라는 철학적, 역사적 배경, 자신들만의 세계관이 녹아 있다. 히브리적 사고는 이런 총체적 배경에서 나온 것이다.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히브리식 사고를 알아야 한다. 히브리적 사고의 바탕으로 성경을 이해하고 연구하며 테필린(암송)해야 함을 20년 가까이 한국교회에 가르쳐왔다. 권 박사는 히브리적 사고에 입각한 설교와 교수사역을 탁월하게 할 뿐 아니라 교육에 접목하여 기독교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그의 책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이론뿐 아니라 히브리사고에 입각한 기독교교육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말씀전수의 산실이 되어야 할 가정 중심의 교육은 히브리적 사고에 입각한 교육에 있어 핵심인데 이를 가정과 교회에 접목하여 정착시켰다.
강신권 총장 (피드먼트 대학교 총장)


도서출판 올리브 소개
도서출판 올리브는 2013년 설립된 기독교 서적 전문 출판사이다. 원어의 바른 이해와 히브리 사고로 묵상하는 묵상집 시리즈 토다의 삶, 성경 디베이트 교재 쉐마북, 테필린 실제적 교육법, 토브하야(암송)시리즈, 잠언 하야하자, 잠언영어, 요한계시록 하야하자, 로마서 하야하자, 로마서 영어, 토브교육시리즈, 토브교육학, 토브 성경적 교육방법론1,2, 토브 인성교육학, 토브신앙교육학 등을 발간했다.
쉐마교육센터 http://cafe.naver.com/shema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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