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유로6’모델 사전예약 판매 돌입

- 향상된 연비 및 높아진 엔진 출력의 ‘유로 6’모델의 실질적 판매 개시

- 고객 부담 경감 위해 가격 인상폭 최소화 및 사전 예약 고객 대상으로 특전 부여

뉴스 제공
볼보트럭코리아
2015-01-26 10:16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트럭 메이커이자 국내 수입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올해부터 적용되는 ‘유로6’ 환경기준에 맞춘 ‘유로6’모델을 3월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볼보트럭코리아는 ‘유로6’모델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26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해 5월 아시아 통합 론칭을 통해 FH, FM, FMX 전 라인에 걸쳐 완전히 새로워진 제품을 선보이며 2014년도에 1,600여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예상을 초과하는 판매로 인한 유로5 모델의 재고 부족으로 ‘유로6’모델의 조기 판매를 결정하였으며, ‘유로6’모델과 함께 이러한 판매 신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의 ‘유로6’모델은 이미 유럽에서는 2014년에 출시되어 1년 이상 품질이 검증되었으며 향상된 엔진출력과 연비효율성으로 유럽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볼보트럭 ‘유로6’모델은 유럽에서 검증된 탁월한 연비와 성능을 기본으로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인 일체형 무시동 에어컨, 순정 내비게이션, 무선 작업리모컨, 주간주행등 등의 옵션항목을 기본으로 장착함으로써 고객들이 실제 느끼는 체감 인상률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덧붙여, 볼보트럭코리아는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특별한 추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구매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국 볼보트럭 영업지점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38-1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작년 한 해 동안 고객들께서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더 합리적인 조건으로 볼보트럭만의 선진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3월 ‘유로6’모델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하게 되었다. 유럽에서 이미 검증된 품질, 연비, 성능 등 ‘유로6’모델에서도 볼보트럭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공을 위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만족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전국 27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도에도 3개소의 신규 서비스 네트워크를 추가 확장 및 리모델링하며 전국의 고객들에게 최고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볼보트럭코퍼레이션
볼보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볼보트럭코퍼레이션은 1928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2001년 프랑스의 르노(Renault) 트럭과 미국의 맥(Mack) 트럭을, 2007년에는 닛산디젤(現, UD트럭)을 인수함으로써 현재 세계 최고의 대형 트럭 제조업체로 성장하였다. 현재 중형에서부터 대형트럭에 이르는 전 라인업의 트럭을 통해 완벽한 운송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 20여 개국의 생산공장에서 180여 개국 2,300곳 이상의 영업망 어디에서나 동일한 품질의 트럭을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olvotrucks.volv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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