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코커뮤니케이션, 국내최초 위챗 공식계정 관리 한글플랫폼 ‘위챗매니저’ 출시
- 요우커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위챗(wechat) 공식계정
- 이제 한글로 손쉽게 관리하고 마케팅까지
윙코커뮤니케이션 이광석 부사장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윙코커뮤니케이션㈜의 이광석 부사장이 위챗 공식계정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한글 플랫폼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광석 부사장은 2013년 10월 중국인 관광객 대상 한국관광정보제공 서비스 ‘윙코스토리 (wingkostory.com)’를 론칭하였다. 그 후, 모바일을 통한 유저 접속에 대한 대비 부족과 대중국 디지털 마케팅 비용의 상승, 광고주를 위한 모바일 채널 부재 등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겪은 문제점을 바탕으로, 중국 모바일 네티즌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이 부사장은 “대부분 중국인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 微信)의 위상은 상상을 초월한다. 중국 대부분 기업뿐만 아니라 외국 브랜드들도 위챗 공식계정을 이용해 활발한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정작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국내 브랜드, 지자체, 의료기관 및 소상공인들은 위챗의 존재조차 모르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좀 더 쉽게 위챗 공식계정을 만들어서 운영할 수 있는 한글화된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한 이 부사장은 작년부터 중국 시장 조사에 들어가 위챗 공식계정을 쉽게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위챗매니저’를 국내 최초로 한글화하여 윙코커뮤니케이션㈜에서 서비스하기로 하였다.
위챗매니저를 이용해 위챗 공식계정을 만들어 관리한다면, 먼저 6억 이상(현재 약 7억) 중국 위챗 사용자에게 접근할 수 있고, 국내 대표 모바일 메신저의 기업계정 서비스 대비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모바일 홈을 구축할 수 있다. 더불어 이 모든 관리가 한글화된 플랫폼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마케팅 전문 인력이 없는 소상공인들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위챗 매니저의 큰 매력이자 가장 큰 장점이다.
실제 국내 대형 면세점, 대형 화장품 브랜드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은 이미 위챗 공식계정을 개설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런 마케팅 노하우를 국내 중소기업, 지자체, 의료기관, 소상공인 등과 공유하는데 인색하다.
위챗매니저를 이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위챗 공식계정을 개설하여 관리할 수 있다면, 중소기업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중국 시장에 브랜딩을 할 수있어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초기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의료기관은 1:1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신규 환자 유치가 가능하다. 더불어 서울, 제주도에만 몰리는 중국 관광객 유치에 고민하는 지방자치단체도 지방 관광 상품을 알릴 수 있으며 또한 다양화 되어 있지 않은 국내 관광 산업 발전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윙코커뮤니케이션 소개
윙코는 한국으로 여행오는 젊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정보를 정확하고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관광정보 포털사이트운영을 사업목적으로 삼고 있다. 포털사이트를 통하여 여행객들에게는 고품격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여행성향과 소비성향을 분석하여 광고주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여 관광객과 광고주들 모두에게 높은 신뢰성과 만족감을 제공하여 나아가 국가 신인도를 높이고 사이트의 운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위챗매니저: http://www.wechatmanager.co.kr
웹사이트: http://www.wingko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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