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대한민국백강포럼, MOU체결

2015-01-26 16:43
서울--(뉴스와이어)--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상임대표 송준호)와 대한민국백강포럼(회장 윤은기)이 26일 오후4시 흥사단 강당에서 대한민국의 사회투명성 확보와 건강한 상생협력문화 확산을 위해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투명성 확보를 위한 재능기부 강연회와 다양한 교육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준호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는 “흥사단의 근본 정신과 상생의 정신을 담은 유익한 강연을 백강포럼과 함께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이에 윤은기 대한민국백강포럼 회장은 “대한민국이 보다 건강하고 협력하는 사회로 발전해 나가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백강포럼의 재능기부 강연회를 통해 양 기관 모두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흥사단은 1913년 도산안창호 선생이 세우신 흥사단의 부설기관으로 ‘나부터 정직하게 다함께 투명사회’라는 기치아래 실천적인 반부패활동을 해왔다. 특히 투명사회를 위한 정책연대활동과 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투명사회교육을 바탕으로 투명사회를 만들기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대한민국백강포럼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각 분야별 명강사 100인이 모인 지식포럼으로 ‘좋은 강의가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기조 아래 매 월 1회 조찬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정희선 전 국립과학수사 연구원 원장, 임충식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 최광식 전 문화부 장관,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 사회 각계 각층의 검증된 인사들의 강연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소개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흥사단의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없애고 더불어 함께 사는 정직하고 맑은 세상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2001년 5월 12일 출범했다. 회원들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민주적 포럼을 실현하면서 신뢰 사회를 위한 가치관 연구 및 실천, 제도 개선 및 정책 개발, 생활개혁 및 시민교육 사업을 확장하면서 사회적 생산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ea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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