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2015 설 단기 알바관’ 오픈…백화점·할인마트 1만5천명 모집

- 설 대목, 인기 알바 7대 업종 맞춤 서비스 제공

- 구인사 혜택, 유료상품 기한 설 연휴기간 포함 시 최대 3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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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2015-01-27 09:10
서울--(뉴스와이어)--2월 황금 설 연휴와 함께 불황 속 얇아진 세뱃돈 봉투를 두둑하게 채워줄 황금알바의 기회가 찾아왔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5일간 이어지는 설 황금연휴를 앞두고 알짜배기 단기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만을 모아놓은 ‘2015설 단기 알바관’을 오픈 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불황으로 얇아진 세뱃돈 봉투와 긴 연휴기간이 맞물리면서 단기알바로 부지런히 실속을 챙기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설 대목을 앞두고 백화점, 마트 등 유통 업계와 쇼핑가를 중심으로 단기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려는 업주 역시 증가하면서 알바 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주요 구인 업종은 판매, 판촉, 배송, 상담지원 등의 업무로 경쟁률이 어느 때 보다 높다.

현재 롯데백화점 5천명, 현대백화점 4천500명, 이마트 3천명 등 주요 유통업계에서 설 선물세트 행사기간에 근무할 약 1만 5천명의 대규모 인력을 각 지점마다 모집하고 있으며, 작년보다 5~7%가량 높은 채용규모이다.

이에 알바천국에서는 2015설 황금연휴시즌을 겨냥한 ‘2015 설 단기 알바관’을 오픈, 약 3주간 알바천국 웹과 앱을 통해 설 연휴 맞춤알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 단기 알바관’은 설 연휴 단기알바로 가장 수요가 많은 7개 업종(판매, 판촉, 진열, 매장안내, 배송·배달, 물류)을 분류하여 구직자가 근무지와 시간, 연령, 성별 등 상세 분류 조건에 따라 본인에게 딱 맞는 알바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인사를 위한 세해 선물도 준비했다. 유료상품 신청 회원을 대상으로 상품 사용기한이 설 연휴기간인 2월 18일(수)에서 2월 20일(금)에 포함되는 경우 해당 상품 사용기한을 무료로 최대 3일간 연장해준다.

예를 들어 유료서비스를 2월 17일(화)에 7일 신청한 경우 무료연장 서비스3일과 함께 추가 서비스 1일이 더해져 총12일간 유료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된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작년 설 연휴 기간인 1월 대형마트와 백화점, 쇼핑몰 등의 주요 업종의 공고수는 평균 15,000건, 지원자수는 평균 16,000건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며, “올 설 연휴 역시 높은 알바 경쟁률이 예상되는 가운데 ‘알바천국 설 단기알바관’을 이용한다면 황금알바를 잡을 기회가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설, 얇아진 세뱃돈이 아쉽다면, 하릴없이 황금연휴를 탕진할 계획이라면 바로 알바천국 웹(www.alba.co.kr)과 앱(m.alba.co.kr)에 접속! ‘알바천국 설 단기 알바관’에서 간편하게 황금알바를 찾고 알찬 설 황금연휴를 보내보자.

웹사이트: http://www.al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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