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외국인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중 44.8%가 중국 출신”

- 외국인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중 44.8%가 중국 출신, 다음이 인도, 베트남 순. 계열별로는 공학(30.9%), 자연계열 (27.0%) 등의 순

- 외국인 신규 박사 취업자 중 해외 취업자의 94.5%가 정규직인 반면, 국내 취업자 중에서는 36.4%만이 정규직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원장 이용순)이 격월간 동향지 ‘THE HRD REVIEW’ 2015년 1월호를 발간 했다.

이번 호에서는 “2015년 고용·직업교육훈련 주요 이슈”를 기획 주제로 선정하여, 다섯 가지 이슈를 심층 분석한 다섯 편의 <이슈 분석>과 두 편의 <패널 브리프> 등을 게재하였다.

이번 호에서 주목할 만한 주요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외국인 국내 박사학위 취득자 현황

- 외국인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중 55.9%가 비수도권 대학에서 학위 취득 - 출신 국가별로는 중국(44.8%), 인도(10.1%), 베트남(9.7%) 등의 순
- 계열별로는 공학(30.9%), 자연(27.0%), 사회(14.9%), 인문(12.9%), 의약(9.0%)계열 등의 순

외국인 박사학위 취득자 중 국내외 취업자는 54.6%(383명)

- 이중 국내 취업자는 146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38.2%
- 국내 취업자의 75.3%가 대학에 취업

외국인 신규 박사 취업자 중 해외 취업자의 94.5%가 정규직인 반면, 국내 취업자는 36.4%만 정규직

- 최대 취업처인 대학에 취업한 경우, 국내 대학 취업자 중 정규직 비율은 25.3%로 비정규직(74.7%)의 1/3 수준. 반면, 해외 대학 취업자의 정규 직 비율은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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