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책읽는 서울 2005’찾아가는 독서낭독회

서울--(뉴스와이어)--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촌)은 9월 7일(수)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송정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책읽는 서울’ 독서 낭독회를 연다. 재단은 지난 2월부터 ‘찾아가는 책읽는 서울’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달 한 번씩 공공 장소를 방문하여 낭독 프로그램을 개최해왔다.

‘찾아가는 책읽는 서울’ 낭독 프로그램에서는 유인촌 서울문화재단 대표와 정용실 KBS 아나운서가 각각 백범일지 중 ‘나의 소원’ 일부, ‘, ‘빌게이츠의 성공의 씨앗을 청소년들에게’ 중 일부를 음독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책읽는 서울’ -송정중학교 편 낭독프로그램 개요
일 시 : 2005년 9월 7일 (수) 15:00~16:00
장 소 : 강서구 공항동 송정중학교
주요프로그램 : 낭독(유인천 대표이사), 정용실(KBS아나운서), 퍼니밴드, 메이트리 공연, 북크로싱
주 최 · 주 관 : 서울문화재단

'책벌레랑 놀자 ! - 책 읽는 서울 2005' 순회 낭독 프로그램

지난해부터 진행된 '책 읽는 서울'의 2005년 주요 사업 중 하나인 독서 낭독 프로그램은 매달 서울시 산하 문화예술기관 및 문화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해 독서 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2월에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있었던 '톨스토이 문학의 밤' 행사에는 총 3회 2,000여명이 참여했으며 3월엔 성프란치스코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여성장애우와 함께 진행되었다. 4월에는 정독도서관에서, 5월에는 봉천동 임대 아파트 단지에서 나눔문화와 함께 진행했으며 6월에는 한누리 학교와 함께 새터민을 위한 무지개 축제를 진행했다.

앞으로 '책 읽는 서울 2005' 독서 낭독 프로그램은 9월 15일에는 서대문구립 이진아 도서관에서, 10월에는 제 1회 와우북 페스티벌과 연계해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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