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 버드 바이 토이까 컬렉션 ‘2015년 새-큰 기러기’ 출시

- 유리 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까의 상상력과 이딸라 글라스 장인의 기술력이 결합된 컬렉션

- ‘2015년 새’로 핀란드 서정 시에서 영감을 받은 ‘큰 기러기 - 숲 속의 날개 달린 판사’ 선봬

- 해당 연도에만 한정 생산되어 전 세계 컬렉터들의 사랑을 받는 소장 가치 높은 작품

뉴스 제공
이딸라
2015-01-28 08:53
서울--(뉴스와이어)--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버드 바이 토이까(Birds by Toikka)’ 컬렉션에서 ‘2015년 새 - 큰 기러기, 숲 속의 날개 달린 판사’를 출시했다.

버드 바이 토이까 컬렉션은 핀란드 유리 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까(Oiva Toikka)의 무한한 상상력과 이딸라 글라스블로어(glassblower) 장인들의 기술력이 결합해 탄생한 새 유리 공예품으로, 1972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40여 년 동안 약 500여 종의 작품을 선보여왔다. 매년 해당 연도에만 한정 생산되는 새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19세기 핀란드 서정 시집에 수록된 시 ‘새들의 법정(Birds court)’에서 영감을 받은 ‘큰 기러기 - 숲 속의 날개 달린 판사’를 출시했다. 시는 연노랑 솔새가 곡물을 훔친 죄로 심문을 받을 때 새들의 왕 두루미가 판사인 큰 기러기의 도움을 받아 재판을 해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버드 바이 토이까 컬렉션의 ‘2015년 새 - 큰 기러기, 숲 속의 날개 달린 판사’는 핀란드만의 언어적 풍요로움과 새가 가져다 주는 신비로움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큰 기러기의 다크 그린 색은 신비로운 핀란드의 숲을 표현하고 있으며,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된 섬세한 날개 장식은 그늘진 숲에서 햇빛을 향해 비상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버드 바이 토이까 컬렉션의 ‘2015년 새 - 큰 기러기, 숲 속의 날개 달린 판사’는 새와 알 공예품, 큐브 등 세 가지로 출시된다. 1977년부터 출시되고 있는 ‘큐브’ 에디션은 투명 정육면체 안에 어두운 녹색 빛과 투명한 오팔 유리를 조합해 신비로우면서도 특별함을 지닌 숲을 상징하고 있다.

버드 바이 토이까 컬렉션의 디자이너 오이바 토이까는 1992년에 핀란드에서 가장 권위있는 디자인상 ‘가이 프랑크(Kaj Franck)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담하고 세련된 미학이 특징이다. 오이바 토이까의 대표 디자인인 버드 바이 토이까 컬렉션은 7단계의 수작업 제작 공정을 거치며, 글라스블로어 장인들이 파이프를 통해 액체 상태의 유리를 직접 입으로 부는 방식으로 생산된다. 연도별로 출시하는 새 작품들은 해당 연도에만 한정 생산되기에 전 세계 콜렉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장가치가 큰 작품이다.

이딸라 버드 바이 토이까 컬렉션의 ‘2015년 새 - 큰 기러기, 숲 속의 날개 달린 판사’ 시리즈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74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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