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보험, 국내최초 현지 긴급출동
LG화재의 ‘어시스트 카드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도중 발생하게 되는 각종 사고나 질병에 따라 시급을 요하는 일체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고를 당한 여행자가 어시스트카드 콜센터에 전화만 하면 한국어가 가능한 긴급요원이 전화를 받고, 필요하면 전문서비스요원이 현장으로 출동해 사고처리 과정의 모든 통역 서비스, 응급조치 및 병원후송까지 책임지며, 정도에 따라 전문 의료진까지 현장에 출동한다. 또 여행자가 홀로 응급조치 중인 경우 가족이나 친지의 방문이 가능하도록 항공권을 제공하며, 본국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송환에 소요되는 수속을 대행하고 일체의 경비를 보장한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사고처리 비용을 여행자가 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여행자 대부분은 한정된 예산으로 여행을 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거액의 치료비를 부담하는 것이 어렵다. LG화재 ‘어시스트 카드 해외여행서비스보험’은 고객이 사고처리 비용을 선(先) 지불하고 영수증을 첨부하여 보상금을 청구하는 기존 해외여행보험의 복잡한 청구절차를 폐지함으로써 계약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밖에 법률 분쟁의 소지가 있거나 배상책임이 발생할 경우에는 현지 변호사를 소개해주고 손해배상책임액도 보상해 준다. 수화물, 여권 등을 분실했을 때도 부착된 ‘어시스트 카드 Tag’을 통해 추적하여 고객에게 전달해 준다.
상품 가격은 5일 기준으로 클래식이 38,000원, 프리미엄이 68,000원 선이다. 현재 AC코리아(02-542-2664)에서 가입할 수 있고 조만간 여행사나 유학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독립 서비스회사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해외여행서비스전문회사 <어시스트 카드 인터내셔널>과의 제휴로 개발되었다. 어시스트 카드 인터내셔널은 88개 국가, 865개 도시에서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웹사이트: http://www.kbinsure.co.kr
연락처
LG화재 홍보팀 이상현 02)310-2423 011)685-725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