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신제품 ‘새싹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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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롬
2005-09-07 09:55
분당--(뉴스와이어)--건강전문기업 이롬(대표이사 최창원, www.erom.co.kr)은 새싹 채소에서만 추출한 100% 새싹즙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

새싹이란 식물의 싹이 돋아난 후 6~7일 정도 지난 어린 싹을 말하는 것으로, 이 시기의 새싹은 어른 채소에 비해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10~20배 가량 함유되어 있고, 효소와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이롬의 새싹즙은 ‘밀새싹즙’, ‘밀새싹칵테일즙’, ‘메밀새싹즙’의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새싹즙은 밀의 새싹 중에서 영양소가 가장 풍부한 길이 15cm 전후의 어린 잎에서 추출되어 비타민C가 감귤의 6배, 미네랄은 시금치의 18배가 함유되어 혈액을 정화하고 신장, 간 요도를 깨끗이 해주며, 규칙적인 배변활동을 돕는다.

이번 9월 중순 경 출시될 새싹즙은 병당 2,500~3,000원, 일일 음용 기준(20일)으로 5~6만원선이며, 가맹점을 통한 일일배달의 형태로 유통될 계획이다.

이롬의 생즙사업본부 이무영 이사는 “새싹은 생명이 가진 필수 영양소를 완벽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병충해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전혀 없는 가장 이상적인 무공해 식품으로 업계에서는 최초로 녹즙 제품에 응용하였다”라며, “신선한 친환경 원료와 식품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롬주의’가 결합되어 앞으로 국민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롬 최창원 대표이사는 “이롬은 기존 생식과 건기식,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인 ‘생스’, 에스테틱 프랜차이즈인 ‘에스트리밍’의 런칭과 함께 새싹즙시장을 형성하면서 건강사업다각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방문 판매와 시판 유통, 일일 배달에 이르는 유통망을 가지게 되어 청정한 재료로 만들어진 이롬의 친환경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롬 개요
㈜이롬(대표이사 최창원)은 예방의학의 권위자인 황성주 박사에 의해 1999년에 설립된 건강 전문 기업이다. ‘황성주생식’이라는 대표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이롬은 소비자 인지도가 낮던 초기 생식시장을 개척하여 대중화한 선구자로서 설립초기부터 생식업계 1위를 고수, 생식 시장 점유율 35%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이롬 황성주생식’, ‘이롬 산삼배양근생식’등의 생식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성 건강식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r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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