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SRID, 새만금사업 추진방향과 대학의 역할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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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5-01-29 11:26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새만금종합개발연구원(SRID, 원장 김민영 교수)이 28일 군산대학교 산학협력관 중회의실에서 ‘2015 새만금사업 추진방향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내 교직원 및 특별연구원 등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새만금 글로벌 경제협력단지 공동개발 프로젝트 및 투자유치 현황, 2015년 새만금사업의 추진방향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대학의 대응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김민영 원장은 “환황해 및 전라북도, 군산새만금지역의 비전과 새만금사업을 중심으로 대학의 싱크탱크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새만금종합개발연구원이 새해를 맞이하여 위상 강화 및 역할 재정립을 위해 활성화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새만금사업 마스터플랜의 수정과 한중 FTA의 진행에 따라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한중 경협단지 및 투자유치 현황 등을 파악하면서 2015년 새만금사업의 추진방향에 따른 군산대학교의 대응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되었다”고 워크숍의 성과를 밝혔다.

군산대학교 소개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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