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저탄소 친환경 기업’ 서울시 표창

- 서울시 최초 탄소상쇄숲 조성 사업 공로 인정받아

- 2017년까지 탄소상쇄숲 총 4개소 조성 친환경 사업 앞장

뉴스 제공
이브자리
2015-01-30 11:07
서울--(뉴스와이어)--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30일 서울시로부터 탄소상쇄숲 조성을 통해 친환경 서울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꽃 피는 서울’ 유공자 표창을 수여 받는다.

‘꽃 피는 서울’ 유공자 표창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사회를 구현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친환경 서울을 만들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데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주어지는 표창이다.

이브자리의 이번 수상은 ‘탄소상쇄숲’ 조성 사업 지원이 바탕이 됐다. ‘탄소상쇄숲’은 산림이 아닌 지역에 숲을 조성함으로써, 숲이 흡수하여 줄어든 이산화탄소량을 정부가 인증해 주는 사업이다. 이브자리는 2013년 산림탄소상쇄 1호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3월에는 ‘서울시와 이브자리가 함께하는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통해 시민 1천 여명과 함께 묘목 4천9백 그루를 심었다. 이날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사생태공원에 조성된 숲은 서울시 최초의 탄소상쇄숲으로 연간 4.5t/CO2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이브자리는 지난해 11월 서울시와 산림탄소상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이브자리는 2014년 조성한 1개소를 포함해 2017년까지 4년간 탄소상쇄숲 총 4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는 “이브자리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친환경 조성’이라는 기업 이념에 따라 지난 30여 년간 식목행사 등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산림탄소상쇄기업 1호로서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상쇄숲 조성, 재조림 사업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우리나라 탄소흡수량 증대를 통한 기후변화 완화 및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국내 기업 최초로 비거래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 산지에서 오는 2048년까지 35년간 총 2812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산림경영을 진행함으로써 국내 기업 참여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브자리 소개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는 1976년에 설립되어 38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000억 원에 달한다. 또한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연락처

이브자리 홍보대행
스트래티지샐러드
강명석 코치
02-554-082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