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에티오피아 정부의 요청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에티오피아 농업혁신청 부청장, 식량비축청 국장 등 대표단이 건국대 국제개발협력원을 방문했다.
지난달 31일 건국대 국제개발협력원에서 미라페 마르코스(Mirafe Gebriel Marcos) 에티오피아 농업혁신청 부청장(왼쪽)이 방문단 대표로 건국대 송희영 총장에게 감사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건국대 국제개발협력원에서 에티오피아 정부 대표단 8명이 송희영 총장(가운데)과 농산물 유통 혁신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에티오피아의 식량개발 사업과 공적개발원조에 관해 협의하고 에티오피아 농산물 유통 혁신 사업에 지원과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건국대는 “앞으로도 국제개발협력 차원에서 중점 협력대상 개발도상국과 농업발전과 식량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해 한국을 지원한 혈맹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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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건국대학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