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씨전자, 시스템 경영 강화 위한 ‘멘토링 제도’ 운영

- 신입사원은 ‘조기적응+직무능력’ 향상, 선배는 ‘리더십’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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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유씨전자
2015-02-02 10:10
대구--(뉴스와이어)--글로벌 프리미엄 주방가전 전문업체 ㈜엔유씨전자(대표 김종부, www.nuc.co.kr)가 2월부터 시스템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멘토링 제도를 시행한다.

엔유씨전자의 멘토링 제도는 신입 사원들의 빠른 적응, 고충 및 애로사항에 대한 대화 창구 마련을 위해 만들어졌다.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신규 입사사원들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함이다.

타부서 상사와 신입사원, 1:1 멘티-멘토 매칭

멘토링 기간은 3개월로 입사 후 한 달 간은 월 4회, 이후 두 달 동안은 월 1회 이상 ‘멘토링 데이’를 운영하며 신입사원을 지원한다. 멘토링 제도는 2014년 12월 입사자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엔유씨전자의 멘토링 제도는 신규 입사사원의 소속상사가 아닌 타부서 상사직원을 1:1 멘티-멘토로 매칭해 소통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부서 내 담당 직무뿐 아니라 타부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 생활 전반에 대한 적절한 조언도 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입 사원에게는 회사 조기 적응과 업무 역량 강화, 선배는 리더십 배양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서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조직 개선에도 활용

엔유씨전자는 이러한 멘토링 결과를 조직 개선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평소 개선제안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엔유씨전자는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회사 생활에 대한 적절한 조언과 업무지식을 공유하는 멘토링 제도가 조직 전체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타부서의 상급자를 멘토로 설정하는 방식은 부서간 커뮤니케이션 기회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엔유씨전자는 확장된 기업 규모에 걸맞은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각 부서별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는 ‘시스템 경영’ 체제를 도입한 바 있다. 지난해 팀장중심 경영체제로 전환한 이래 빠른 의사 결정 및 업무 진행으로 업무 능률을 올렸다. 또한, 실력에 따른 인사와 성과별 보상시스템 확대시행을 통한 인재경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엔유씨전자 소개
(주)엔유씨전자는 올해로 37주년을 맞은 글로벌 프리미엄 주방가전 제조업체로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창조경제의 대표사례, 월드스타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쿠빙스 원액기는 재료를 통째로 넣어 주스를 착즙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엔유씨전자는 원액기, 녹즙기, 믹서기, 요구르트 제조기 등 주방가전을 자체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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