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식품영양학과 유현희 교수,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성과품평회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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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5-02-02 11:14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유현희 교수가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전라북도 14개시 농업기술센타가 주최한 ‘2014년 고부가가치식품 가공기술개발 성과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1월 29일 전북생물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품평회에서 14개 시군의 농업기술센타 담당자, 홈쇼핑 MD, 식품유통회사 실무 담당자, 블로그 기자단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2014년 고부가가치식품 가공기술개발 사업 참여 과제 성과물’에 대한 품평을 하였고, 유현희 교수는 명신푸드(대표 전승희)와 공동수행한 ‘조직감을 개선한 신세대 신개념 유과 개발’ 과제 시제품인 ‘눈송이유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우수성과물로 선정된 ‘눈송이 과제’는 특허출원 2건, 논문발표 1건, 기술지도 10건, 상품화 4건 등 우수한 실적을 냈고, 지난해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푸드위크 코리아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85g들이 상자가 하루 평균 200~300개씩 팔리고 있다. 식품유통회사의 러브콜도 쇄도해 현재 여러 업체와의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머지않아 인근 마트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공동개발업체 전승희 대표는 “올해 매출 12억을 목표로 중국, 일본 수출 길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 소개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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