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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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2015-02-02 14:14
군산--(뉴스와이어)--호원대(총장 강희성)는 지난 1월 31일 발표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 대학으로 선정되어, 연간 1억2천만원씩 향후 3년간 재정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는 산업계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역전문 무역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전북지역에서는 전북대와 함께 2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우리나라는 무역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경제구조로서 수출이야말로 성장을 견인하는 최고의 동력이다. 따라서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수출시장을 발굴해내는 전문가 양성이야말로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대비한 미래 준비의 핵심과제 중 하나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국내외 각종 전시박람회에 참가 또는 참관하는 등 철저한 현장중심의 교육과 인증과정을 거쳐서 지구촌 산업 및 지역에 정통한 글로벌 전문 역량을 완비한 융합형 무역인력으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호원대학교는 아프리카 지역에 특화된 시장개척 전문 인력 양성을 담당하며, 지구촌 시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특화 지역의 언어, 상관습, 법령 및 무역실무 지식을 겸비한 맞춤형 지역전문인재 양성 교육을 500시간 이상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강도 높게 추진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ho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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