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창업동아리 NEEDS FOR IDEA, 호남·제주권 창업아이템 대회 베스트 투자유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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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5-02-03 13:30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창업동아리가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며 창업아이디어 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군산대학교의 창업동아리 NEEDS FOR IDEA(동아리장 윤우민:경제학과 3학년)는 지난 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전남대학교에서 개최된 “호남·제주권 대학생 연합 창업아이템 옥션 및 경진대회”에서 베스트 투자유치상을 받으며 그 역량을 뽐냈고, 함께 출전한 “싱글생글”팀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행사는 우수한 창업동아리를 발굴해 호남·제주권 창업거점기지로 삼아 지역거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술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대학생들의 교류협력을 통한 창업역량 및 창업활동능력을 배양할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호남제주권 11개 대학에서 창업동아리 22개팀이 참가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출품, 대학생 창업동아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네트워킹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스트 투자 유치상”을 받은 NEEDS FOR IDEA는 동아리가 개발한 지식공유서비스 어플을 각 대학의 창업교육센터장 및 참가자 등으로 구성된 가상투자자에게 실제 IR(투자설명회)을 연상케 할 정도로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소개해 22개 참가 대학 중 두 번째로 많은 투자금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김현철 군산대학교 창업교육센터장은 “군산대학교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창업전담교수의 책임지도 아래 1:1 집중 상담을 진행하고, 기업가정신교육과 창업 강좌를 수준별, 단계별로 구축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설계하여 맞춤씩 교육을 운영 중이다”라며, “앞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초기 아이템이 사장되지 않도록 외부기관을 통한 투자자금 유치, 사업화 시도 등에 더욱 집중하여 성공적인 청년창업기업을 육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 소개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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