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는 그 동안 지자체간 상호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해 2000년부터 연례적으로 개최해 온 「지자체 및 투자유치 유관기관 연찬회」에서 해외투자유치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자체 해외 IR 경진대회」를 처음으로 신설했다.
동 행사에는 지자체의 외국인투자유치담당 공무원, Invest KOREA의 투자유치 담당 직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하며, 그 중 경진대회에는 1차 사전심사를 거쳐 경기, 경남, 대구, 서울, 전남, 충북(이상 가나다 순) 등 6개 지자체가 경쟁을 펼치게 된다.
산업자원부는 평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평가단 전원을 다카스기 노부야(高杉 暢也) 서울저팬클럽(SJC)이사장, 김수완 서울외신기자클럽회장, Paul W. Heider 바이엘코리아 사장 등 외국상공회의소,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하였다.
조환익 산자부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경제는 자동차, 조선, 디스플레이, 바이오, 게임 등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이 창출되는 등 미래가 밝다”고 강조하고, 지자체간 및 중앙정부간 긴밀한 정책협력을 통해 투자유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지역별 특성화된 투자유치전략의 수립과 해외 공동 IR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당부하였다.
또한 “하반기에는 프로젝트메니저 및 지자체 투자전담관 등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투자유치활동을 지원해 나가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IR 경진대회 이후 이어진 분임별 토론회에서는 외국인투자유치인센티브 개편방안, 프로젝트메니저제도 활성화방안, 외국인투자사후관리방안 등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전개될 예정이며, 제시된 우수 아이디어는 외국인투자위원회 등에 상정해 외국인투자유치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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