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이용해 동영상 촬영 및 편집 가능한 앱 ‘코스모스’ 출시

- 타임라인 활용해 동영상의 원하는 부분만 편집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 동영상 재생 도중에 원하는 시점부터 이어서 촬영도 가능

뉴스 제공
그로브소프트
2015-02-06 08:30
서울--(뉴스와이어)--웹 솔루션 전문업체 그로브소프트(대표 심상필)가 스마트폰 사용자 누구나 쉽고 빠르게 고품질 동영상 촬영과 편집을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코스모스(Cosmos)’를 출시했다.

코스모스 앱은 기존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앱에서 볼 수 없었던 ‘타임라인’을 두어 원하는 부분만 자유롭게 편집하고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C용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중에는 타임라인을 활용해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경우가 많지만 스마트폰 앱에 이 기능을 탑재한 것은 매우 혁신적이다.

특히 코스모스 앱은 촬영한 동영상을 재생하다가 중간에 원하는 시점부터 이어서 다시 촬영을 할 수도 있다. 촬영과 편집을 동시에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로브소프트가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특허(제10-2014-0157611호)도 출원했다.

그로브소프트 심상필 대표는 "그 동안 스마트폰으로 촬영은 쉽게 할 수 있었지만 영상 편집의 벽을 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며 “촬영된 영상을 타임라인을 보면서 쉽고 간편하게 편집함으로써 스마트폰 사용자 누구나 쉽게 소소한 일상을 드라마나 다큐멘터리, 혹은 광고나 영화와 같은 완성도 높은 영상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코스모스 앱은 70개가 넘는 폰트로 자막을 추가할 수 있고, 다양한 필터로 멋진 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다. 또한 촬영 중인 영상에 스티커를 이용하여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하거나 감미로운 음악으로 감동까지 전할 수 있다.

심상필 대표는 “이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코스모스 앱을 통해 일상과 추억을 담은 영상을 언제든지 촬영하고 아름답게 꾸미고 바로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모스 앱은 홈페이지 (http://cosmos.camera)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로브소프트 소개
그로브소프트(www.grovesoft.net)는 2012년 설립된 웹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10년 이상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과 서비스 개발/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는 멤버들이 모여 미주 e-Commerce 솔루션 기반으로 설립한 회사로 현재 대기업에 해당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 서비스를 오픈/운영해 오고 있다. 2014년부터는 자력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자 웹 서비스 및 모바일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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