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커플들이 가장 주목해야할 ‘더럽 콘서트’ 개최

- ‘더럽 콘서트’ 유병재, 부산 콘서트에서 ‘니 여자친구’ 라이브 첫선

- 유병재, 부산에서 생애 첫 토크콘서트 참여하여 ‘창의적 발상법’ 강연

- 유병재, 어반자카파, 원모어찬스 막강 라인업 및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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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로젝트
2015-02-06 10:56
부산--(뉴스와이어)--올 봄 가장 로맨틱한 날인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커플들을 위한 ‘더럽 콘서트’가 3월 14일 오후 7시 KBS 부산홀에서 열린다.

공개된 포스터는 ‘썸타는 당신도, 오래된 연인도, 모두 더럽’이라는 부제로 이번 컨셉과 맞게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로맨틱함을 표현하고 그에 어울리는 라인업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매회 매진 행진을 자랑하는 ‘어반자카파’, ‘원모어찬스’의 공연과 전문가들이 꼽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엔터테이너’에 뽑힌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함께 한다.

특히, “젊음은 돈 주고 살 수 없어도 젊은이는 헐값에 살 수 있다고 보는 모양이다”, “우리는 경력직만 뽑는데?... 아니 그럼 우리 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와 같은 촌철살인의 말로 대중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유병재 작가의 첫 강연은 매우 기대된다.

또한 공연계 최대 블루칩 중 하나이자, 콘서트 매회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어반자카파’는 개성을 살린 화음과 좌중을 압도하는 음색으로 화이트 데이 커플들을 황홀하게 만들 예정이다.

공연마다 독특한 유머와 조크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인상적인 공연을 펼쳐온 ‘원모어찬스’는 유재하 가요제 대상 출신 정지찬과 박원이 의기투합한 그룹이다. 첫 싱글발표 후 ‘널 생각해’는 4년간 각종 음원차트 스테디셀러를 기록하며 대중적 인기를 누렸다.

‘더럽-The Love’이라는 사랑스럽고 독특한 컨셉으로 꾸며질 이번 콘서트는 커플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 감미로운 노래 등을 선보여 사랑이 피어나는 로맨틱한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5 더럽 콘서트’ 예매는 오는 9일 월요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오픈되고 3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비프로젝트 소개
비프로젝트는 2013년에 설립된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트렌디한 감성으로 부산의 강연·공연 문화를 주도한다. 2013년 부산 KBS홀에서 열린 Beconcert에서는 이상봉 디자이너, 가수 션, 서경덕 교수, 이지성 작가, 가수 제이레빗, 바닐라 어쿠스틱, 스웨덴 세탁소가 출연하여 1,700여명의 관객과 함께하였다. 현재는 3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여 토크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유병재 작가, 가수 어반자카파, 원모어찬스가 함께하는 더럽(TheLove)콘서트는 부산의 커플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http://www.theloveconce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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